렌즈가 후져서 그렇습니다

비용이 안들려고 하면 그냥 나중에 

nle에서 막 돌려보는 방법이고요

색을 원하시면 수동 칼자이스를 상용하세요  레드와 같이 나옵니다

아마 조명을 안하셨거나 좀 허접한걸로 하셨겟죠

그리고 이카메라는 원래가 그정도 사양과 가격에 딱 맞게 팔아먹는 소니의 상술입니다

더 기대하지 마세요

camrent.co.kr

 필름으로 찍어도 앵글이 님표현대로 "후지면" 결과도 후진것입니다. 앵능,노출, 셧터 무시하고 잘못찍으면 필름이든 비디오든 아님 무엇이든 후반작업에서 살릴수 있는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때깔" 이라는것에 대해 아직 정확한 개념과 경험이 부족해 보입니다. 비디오로 찍어도 때로 훌룡한 때깔이 나올때가 있읍니다. 그 땟깔하나 때문에 사용되는 장비와 시간과 노력이 얼마가 큰것인가를 뭔저 이해해야 할듯 싶습니다. 또한 그 땟갈이 소위 요즘 말하는 dslr에서의 무조건 배경이나 확 날려버려는 렌즈의 촛점깊이와는 많이 다름을 이해해야 할듯 싶습니다.

카메라 조명 렌즈의 상관관계를 이해하면서 영상을 공부하세요, 물론 앵글과 미장센은 또 다른 분류이것지만,...단순하게 땟깔로 쉽게 설명되기엔 너무 많은 요소가 있다는걸 이해하시기를...

특히 조명 무시하고 카메라의 한계를 밀어붙이게 찍게 되면 어떤 카메라와 상관없이 후지게 되는것입니다. 쉽게 말해 35mm 필름카메라에서 좌우로 패닝하는 속도조차 셧터를 계산해서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필름에서는 야간과 주간, 씬의 느낌에 따라 다른 스탁의 필름을 사용하듯이, 디지털에서도 장면에 따라 노출에 따른 노이즈의 발생한계, 조명의 강도, 셧터에 따른 panning 효과,...카메라를 안고 자는 한이 있어도 카메라의 장단점을 잘 알면
어느정도의 결과 나오는데 문제없는 것이 요즘의 디지털 기술입니다.

물론 camrent의 말씀처럼 렌즈 중요하지요. 허나 렌즈는 렌즈이구요, 렌즈의 장단점을 알려면 또다른 경험이 필요하것지요.

칼자이즈 좋지요,,,같은 렌즈지만 해상도 놓고, contrast 좋고,,,하지만 수동의 빠른렌즈를 많이 못다뤄본 분이라면 아직은 경험이 요구되는 장비일수도 있습니다. 다른렌즈와 살짝 색해석도 약간 틀리게 하는 부분도 있구요.

기계는 거짓말 하지 않죠

전자장비는 많은 의율을 만들어 냅니다

기계는 돌린 만큼 정확하게 먹습니다

독일애들이 이걸 잘 하는 이유죠

전자는 이것과 달리 잡스러운 에러나 의율들이 많아서 일본애들이 체질에 맞는거 같고

사실은 기계로 안되니 전자로 돌린거죠

더 싸고 더 편한듯 보이도록 한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