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그런거라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19조부터 25조까지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동물보호법, 아동복지법도 해당이 있겠군요. 학대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학대할 필요는 없는거죠.
작품에 보이는 것은 허구이지만, 현장이나 연기는 실제이기 때문에
위법한 내용이 있다면 법의 영향을 받지 않겠습니까.
영화 현장 윤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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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새 |
| 2019년 10월 16일 09시 54분 41초 1835 6 |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동업자
늦게 확인했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끔 예술을 위해서 물불안가리는 사람들이 있길래 어떤 식으로 이야기해줘야할지 고민하다 글을 올렸었습니다. 추천해주신 법조항 꼭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앵글이나 암시로 처리하겠지요. 정말 디테일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디테일 만큼의 영상 퀄리티로 보답이 올까요.
조류독감
과연 그 디테일이 영화의 좋은 결과로 남을지,,,, 저도 의문이 드네요ㅠ
조류독감
제가 본 영화들에서는 디테일 만큼의 만족도는 충분했지만, 암시나 우회적으로 표현해도 그 방향의 디테일이 또 있으니까요.
그 쪽으로 해결을 봐서 퀄리티가 더 나은 작품도 많더라구요.
어려운 문제지요! 최대한 리얼하게 보이게 만들면서도 실제로 리얼하게 촬영하진 않는, 그 중간 지점을 잘 찾아야합니다. 너무 당연한 소리지만요! 하지만 현장에서 학대하는게 두려운 나머지 너무 가짜티 나게 대충 찍으면 안된다는 걸 명심하십시오! 관객들은 어떤 주제가 되었든 리얼하게 보이는 영화를 좋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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