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기 학원 / 연기 스터디 / 레슨 / 극단 등에 들어가서 열심히 배우고 연습한다. 

2.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여 피피티를 만든다. 

3. 열심히 필름메이커스 등에서 나이, 이미지에 맞는 단편 등에 지원한다.

(연극에 지원할 수도 있음) 

4. 본인이 출연한 연기 영상을 모아서 영상 프로필을 만든다.

5. 계속해서 필메에서 단편 /  장편 / 상업 등에 지원하거나 ppt프로필을 

인쇄하여 프로필을 영화사, 광고사 등에 돌린다.

6. 그 이후부터는 배우 개인의 노하우 영역.

잘난 척 답변하고 있지만 저도 아직 연기력도 부족하고

노하우도 없어서 경력이 매우 부족합니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추가 답변을 드리자면 학생분들도 좋은 작품을

찍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프로필과 경력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처음엔 아무런 경력도 프로필도 없습니다.

무경력도 지원 가능한것들 지원해서 경험해보세요.

단, 보조출연은 하지 마시고...(단순히 촬영장 구경간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는거라면 보조출연도 괜찮습니다만, 진짜 배우 일을 해보고 싶은거라면 하지 마십시요.)

* 최소한의 경력...따위 필요없습니다. 그런걸 요구하면 안하면 됩니다. 본인 상황에 맞는걸 지원하세요.

* 학생단편은 '촬영장 경험' 입니다. 영화경력이 아니구요. 그러니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 어차피 지원자 차고 넘쳐서 기회 얻기 힘든건 누구나 같습니다. 완전히 올인할 생각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마음 비우고 지원하세요. 프로필 사진도 따로 찍을 필요 없습니다. 그건 어느정도 경험이 아닌 경력이 쌓인 후에 찍으셔도 됩니다. (프로필 사진 없으면 경력 못쌓는줄 아는 분들도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쫄지말고 지원하세요. 이끌어줄 멘토가 있다면 그분과 상의하시고 없으면 이것저것 재지 말고 일단 질러보면 조금씩 알아가는게 생깁니다.)

* 배우들과 캐스팅 하는 입장이 서로 달라서 바라보는 관점 또한 다른겁니다. 정작 뽑는쪽에선 경력을 크게 중요시하지 않습니다. 걱정마시고 들이대세요. (만약 경력이 그렇게 중요했다면 신인들이 설 자리는 아예 없을겁니다. 처음 시작할때 어떤 분야던지 이미 자리잡은 사람들은 이것저것 조건들을 말하고 마치 그걸 꼭 따라야만 기회가 생기는것처럼 얘기하는 경우가 꽤 많지만 현실은 오히려 정 반대인 경우도 상당히 많죠. 배우쪽은 특히 그렇습니다. 개구리 올챙이적 모른다고 어느정도 경력 있는분들은 무경력 시절 본인 경험조차 까먹고 기억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처음부터 다 갖추고 시작하는 사람은 유명연예인 자식들 외엔 없습니다. 이것저것 갖출거 갖춘다면서 시간낭비만 하다가 도전한번 못해보고 접어버리지 마시고 일단 들이대세요.)

프로필 사진 찍어서 프로필 만들고, 연기영상 만들어 지원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