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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독립 영화에서 배우 페이....

qwertyboy
2011년 08월 04일 22시 13분 56초 3796 10

상업 영화와는 달리 학생, 독립 영화에서는 영화를 제작하더라도 아무런 수익이 창출되지 않습니다.

 

학생, 독립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인 연출, 제작자와 스탭들은 페이 없이 작품에 대한 열정만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 영화를 만드는게 좋은 경험과 경력이 되어 자신에게 유익이 될거라는 희망을 품고서 말이죠...

 

궁금한 게 있습니다. 학생, 독립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경험과 경력이 필요한 배우입니다.

 

이들도 우리 연출, 제작자, 스탭들과 마찬가지로 학생, 독립 영화에 출연함으로 결국 자신이 유익을 봅니다.

 

그런데 왜... 배우들에게 페이를 줘야 하는 건가요? 이 영화를 통해 수익이 창출된다면 (혹은 수십~수백만원

 

투자를 받았다면) 배우들에게 (물론 스탭들에게도) 페이를 줘야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학생, 독립 영화에서는

 

대다수의 경우 스탭들에게는 페이가 지급되지 않는 것에는 (함께 열정을 가지고 만들어 가는거라) 별다른 불만을

 

갖는 스탭들을 보지 못했지만 여기 사이트에 많은 배우들이 하루 3만원~5만원을 준다거나 무페이로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아주 기본 개념도 없는 사람으로 말하는 글이 많이 보이더라구요ㅠ 한 가지 예를 들어봅시다. 프로필 사진을 찍을 때 배우가

 

사진 작가에게 3~40만원을 주고 찍습니다. 그 사진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배우가 영화에 출연하는 것도 자신에게

 

도움이 됩니다. 근데 왜 배우는 반드시 돈을 받으면서 출연해야 하는건가요??? 이거 뭔가 잘못된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hshin2000
2011.08.04 23:23

프로필 사진 필요한 아마추어배우가 사진찍을땐...사진작가에게 돈을 지불하는거죠.

또한 프로 배우든 모델이든 사진찍는 경우는...반대로 사진작가가 배우든 모델에게 지불하는것이 구요.

무슨차이냐면 누가 연출의 주도하느냐의 차이지요....무작정 갑을관계가 아니라

뭐 서로 맘과 수준이 맞으면 돈의 가치를 떠라 그냥 함께 일할수도 있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요


학생이나 돌립영화가 위의 상황중 어는곳에 해당하는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중요한건...자신의 역량과 능력과 상대방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못하는 경우가 많다는것입니다. 또한 종종 그런것들이

무책임의 결과로 이어지는것이 더 쉽다는것입니다.


학생영화가 시도로 부터 실제 결과과 이어질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크던가요?  

영화참 쉽게들 시작하고 쉽게들 어퍼지지요?....학생작품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와 리스크 당연한겁니다.

흠...허나 그런 작품들이 출연 배우는 경험있는 배우를 찾는경우가 많더군요

그냥 학교친구들 활용해도 이야기만 좋으면 충분히 가능할텐데...


이곳에 올라오는 글중에 기술적인것들에 대한 질문은 흔합니다....예를들면 카메라는 뭐를 써야하는지,...음향은 어떤지...

이런 질문을 해볼께요....

값비싼  카메라를 렌탈하는것이 나을까요...그돈을 조금 아껴 경험있는 배우를 캐스팅 하는것이

나을까요? 결과적으로...


카메라에 돈아끼는 아마추어 찾아보기 힘듭니다...허나 배우나 스텝들 돈은 대충 가는경우 참 많더군요.

왜일까요?....그냥 그게 쉬워보여서...왜 쉬어보이냐구요...스스로 질문해보세요.

이건 뭐가 잘못되도 크게 잘못된 경우아닌가요?  배운사람들에게는 특히...

자신의 경험과 실력부터 차근차근 스스로 돌아보면 나오는 답이것지요..카메라 들었다고 다 사진작가 되는것 아니듯이..


단순한 페이의 문제가 아닌....동업자 의식자체를 가질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카메라를 컨트롤 한다하여 어줍잖게 자신의 실력이상으로 카메라의 힘을 남용하는것은 권위도 실력도 ...암것두 아니지요..]

열정이란 단어에 쉽게 쉽게 묻어가려는 어줍잖음은....절대로 좋은 결과 얻지 못합니다. 진정한 열정은 책임감이 동반되었을때 그 열정만큼의 결과가 나오는것에요. 무페이로 영화찍는 프로젝트 전부를 싸잡이 몰상식으로 보는것보다는...기본적인 동업자의식이든 전문가 의식자체가 결여된 글들이 많은것으로 보는것이 좀더 정확할듯 싶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거든....단연배우가 됬던,..연극무대가 됬던 딱 한번만 연기자의 입장이 되어보면 스스로 인식하고도 남을만큼의 경험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감독 지망생이라면 그런 경험두 필요하구요 설마 연기자의 입장과 심리가 대충 어떤것인줄도 모르면서 연출하시려는 분은 아니시것지요



blzzz313
2011.08.05 09:20

학생영화는 감독지망생들이 찍습니다. 그런데 원하는 건 배우지망생보다는 배우쪽인 경우가 많지요.

blzzz313
2011.08.05 09:23
그리고 하다못해 상업영화는 이미지단역이라고 해도 파급력이 어느 정도는 있는데 학생영화는 영화제 수상을 한다면 모를까 그걸 본 사람이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다못해 저도 제가 출연한 학생영화들 거의 못 봤습니다. 찍고 땡이니 모니터도 못 하고 그날 촬영하고 끝인 경우가 많아요.
k9342104
2011.08.05 16:48

저도 사실 웬만하면 배우출연료는 받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근데.. 제작자의 상황, 제작자와 배우의 경력과 능력문제가

 

너무 복잡하게 얽혀

 

결론은 당사자가 원만하게 합의하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수많은 작품을 찍으면서 관찰해보니..

 

(예전에 저도 조금 알아간다 싶을 때, 뭣도 아니면서 출연료에 대해 까탈스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작자가 정말 능력이 되면..

 

출연료 유무에 상관없이 알아서 배우들이 모이고..

 

( 근데 이런 분들이 오히려 잘 챙겨줍니다..^^)

 

배우가 능력이 상당하면..

 

제작자가 알아서 챙겨주고 조심하더군요..

 

꼭 트러블을 일으키는 쪽은..

 

경력이 일천하면서 좋은 배우만 쓰려는 욕심 많은 제작자나..

 

아님 이제 조금 연기를 알아가면서 처우 따지려는 연기자 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배우의 입장에서 조금 항변을 하자면..

 

스텝들이야 품앗이의 형태로 도움을 주고 받는게 용이하지만..

 

배우는 잘 되신 제작자분이 다시 불러주기 전까지는 사실 품앗이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스텝들은 거의가 또래 학생들이니 경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지만..

 

배우들은 나이드신 분들도 많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분도 있어

 

하루 스케줄을 잡으면 일당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죠..

 

게다가 연극쪽에서 잔뼈가 굵으신 분들은 능력에도 불구하고

 

영상매체경험의 부족으로 초짜연출들에게 냉대를 당하기 일쑤지요..

 

이런 복잡한 상황이 얽혀있는데 위와 같은 단편적 사고를

 

가지신 연출자분이 너무 많아 배우들이 괴로운 겁니다..

 

이런 배우의 상황도 좀 이해해주시고

 

당사자가 열린 마음으로 원만히 해결을 하고

 

사력을 다해도 정 출연료 지급이 어렵다면

 

다른 성의를 보이시고 배우의 마음을 얻는 노력을 하셨으면 합니다

 

 

 

 

핑크레이디
2011.08.05 22:09
hhh
핑크레이디
2011.08.05 22:55
핑크레이디

원글님!!혹시 이런 의문은 안가져보셨나요?

작품 만들기 위해서는 장소섭외 등이 필요하겠죠?

그때 무료로 섭외하나요?

어쩌다 맘좋은 주인 만나면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그런 경우엔 감독 이하 스텝들이 굽신거려가면서 간곡하게 '부탁'을 해야합니다...

영화에 한번 나오면 같이 대박날수도 있는건데도 말이죠...

여기에 대한 의문이 풀리셨다면 어느정도 답이 나온거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쉽게 이해하시길 바라는 맘에서 하는 말입니다.

 

독립이나 학생 작품의 제작여건이 어렵다는건 잘 압니다.

사실 페이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제작자의 마인드가 중요한거죠..

'무페이'를 당연하다고 여기는 그 마인드는 반드시 고쳐야만 합니다.

만약 줄 형편이 못된다면 미팅 전에 또는 구인란에 글 올리기 전에 양해라는걸 구해야지요...

아님 그냥 무경력자들만 봐달라고 하든가...

 

 PS: 학생작품 제작의 목적은 졸업상 필수이고 독립영화 제작의 목적은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함이지요...

그렇다면 배우는 그 작품에 출연해서 배우로서의 위치를 굳힌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물론 필커에는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지망생배우도 있을겁니다만...많은 경력을 지닌 선배님들도 계십니다.

단지 인지도나 유명세를 못얻었다는 이유로 그대들에게 아마츄어(?) 취급을 받을 이유는 없겠지요...

다시말해서 독립에 출연하는 분들이 경력과 실력이 미진한 사람일거라는 그 말은 대단한 실례입니다!!!

아! 글구 학생 작품일 경우 회차 3~5만원을 싸가지 없다고까진 말하는 사람은 없을 껄요??

(물론 저는 그 페이로는 안하는 사람입니다만..간혹 실력있고 이해심 있으신 분들도 계십니다..)

앞에 어떤 분이 하신 말은 장편영화인가(?)의 경우를 두고 말한것 같습니다만...

 

(윗글이 삭제 안되어 다시 씀 ㅋㅋㅋ)

Profile
hshin2000
2011.08.06 00:19

 제가 아는 배우중에 이런말을 한적이 있어요


"배우란 자신이 좋아하는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났을때, 마치 자석처럼 거부할수 없이 작품으로 끌려갈수 밖에는 없는 존재일지도 모른다"


얼핏 배우라는 직업을 스스로 수동적으로 표현한것처럼 보이지만, 그안을 잘 들여다 보면 배우 스스로의 능력과 한계와 자신의 선택까지도 잘표현된 글같아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소위 연출가라면 아니 연출가가 되고 싶다면...굳이 이런저런 장황한 말들과 쓸데없는 치장을 하지 않더라도 배우의 마음을 끌어낼수 있는 이야기와 자신감과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연출가라고 스스로 떠들수 있는것 아닐듯 싶어요. 무작정 비싼카메라 한두개로 "우리도 영화처럼 영화찍습니다" 가 아니라..


그리고 배우님들도 스스로 시나리오 눈들좀 키우셔서 자신에 맞는 작품과 자신을 끌어당기는 작품들을 슬기롭게 찾으세요.

시나리오 분석의 능력정도는 갇추어야 소위 전문적인 배우라고 할수 있것지요. 그 무엇을 다 차치하고 처음으로 돌아가면 연출가와 배우는 처음부터 이야기와 작품으로 만나는것이지요. 항상 서로를 밀어낼수도 서로를 끌어당길수도 있어요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항상 잊지 마세요.

강감독
2011.08.08 00:43

외국 필름스쿨에서 영화를 찍을 때.. 배우들은 돈을 전혀 받지 않고 작업을 합니다.

경력이 많고 에이전시가 있는 배우들과 작업을 할 때도 돈을 전혀 주지 않고(물론 인지도가 엄청 많은 분들은 아니지요.)

짧은 단역 배우들에게도 돈을 주지 않습니다.


그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책임감 있는 영화완성입니다.


아무래도 학교 커리큘럼이다 보니... 정해진 기간 내에는 반드시 완성이 되고 배우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죠. 게다가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학교들은 아무래도 좋은 장비를 쓰니

퀄리티 역시 보장을 해 주니 배우분들 입장에서는 스스로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라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제가 한국에 와서 보니.. 감독지망생분들이 영화를 제작하고 배우들에게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있더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러한 경우가 많다보니 배우분들 입장에서는 적어도 그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게

되었고 그게 페이로 정착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고 배우분들이 제작자처럼 작품을 독촉하는 것도 아이러니한 상황이기에...

(아.. 물론 독촉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강감독
2011.08.08 00:44

외국 필름스쿨에서 영화를 찍을 때.. 배우들은 돈을 전혀 받지 않고 작업을 합니다.

경력이 많고 에이전시가 있는 배우들과 작업을 할 때도 돈을 전혀 주지 않고(물론 인지도가 엄청 많은 분들은 아니지요.)

짧은 단역 배우들에게도 돈을 주지 않습니다.


그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책임감 있는 영화완성입니다.


아무래도 학교 커리큘럼이다 보니... 정해진 기간 내에는 반드시 완성이 되고 배우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죠. 게다가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학교들은 아무래도 좋은 장비를 쓰니

퀄리티 역시 보장을 해 주니 배우분들 입장에서는 스스로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라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제가 한국에 와서 보니.. 감독지망생분들이 영화를 제작하고 배우들에게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있더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러한 경우가 많다보니 배우분들 입장에서는 적어도 그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게

되었고 그게 페이로 정착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고 배우분들이 제작자처럼 작품을 독촉하는 것도 아이러니한 상황이기에...

(아.. 물론 독촉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Profile
hshin2000
2011.08.08 01:09
강감독

 외국은 참 넓은 단어지요...작은 비교로 미국의 예를 들면...많은 경우의수 필름스쿨의 작품에서 페이를 논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페이를 지불하는 경우도 많지는 않더라도 분명 존재하구요,,,그건 작품의 규모에 따라 워낙 케이스가 다양해서...


하지만 미국의 경우 가장큰 연극인 조합인 SAG(아카데미상을 결정하는 배우조합)룰을 따릅니다.

만약 배우조합출신(많은 배우들이 가입되어있는) 의 출연자라면 SAG룰에 따라 프로듀서는 학생작품이던 뭐던 페이를 정해진 룰대로 지급합니다. 대사가 있느냐 없느냐, 롤의 역할과 오버타임까지 세세하게 계산됩니다. 물론 배우조합은 SAG이외에도 중소단체도 존재하고 룰도 비슷합니다. 아마추어와 직업으로써의 배우가 분명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물론 non-Sag 배우에 페이에 대한문제는 알아서 할일이구요


한국에 배우조합이 존재하더라도 이런 강력한 실효력이 없는 상황에서 한국의 상황과 미국을 비교한다는것은 좀 무리가 있군요.  환경의 비교자체가 이미 무리스럽습니다


또한 한국의 이런저런 페이문제의 발단의 원인을 오래 지켜보건데...이건 단순한 페이의 문제가 아니라 제작이나 감독이 배우를 대하는 시선과 각도에 대한 문제가 더 크다는 생각입니다. 스텝에 대한 페이문제 역시 마찬가지구요. 한마디로 정해진 룰이 없다보니..그냥 쉬운쪽으로 무책임하게 가는 경우가 다반사이고..페이가 없다보니 사람도 함부로 대하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일지 모르지만, 이런것들이 영화를 배워가는 학생영화 시절부터 당연시 된다는건 참 답답한 일이수도 있습니다.


물론 페이지급하지 않더라도 영화는 됩니다. 허나 대충 cost 없이 쉽게 시작해서 책임감없이 가는 프로젝트 전혀 결과에 도움되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학생영화 독립영화 여건을 잘 이해합니다...그것이 과거이고 현재인 사람에게는...하지만 페이의 문제를 떠나 책임감없는 감독/제자자, 결코 좋은 결과, 혹은 영화발전에 도움되지 못합니다. 그것이 더 큰 문제인거죠.


젊은 감독님들 이것 저것 자신없는 프로젝트 무책임하게 건들지말구,...몇달을 알바하더라도 하나에 제대로 작품해보세요. 만일 내일이 촬영이라면 잠이라도 쉽게 들수 있을까요..스크립 다시한번 챙기느라고...몇달 알바비가 아까워사라도, 실패하지 않으려구 발버둥 치것지요. 실력을 키우는데 무엇이 과연 더 도움이 될까요...대충 이것저것...아니면 투자한 만큼의 절실한 프로젝트...


이젠 이런 주제 지치네요...개인적으로 저는 배우도 아니랍니다. 배우를 위해서가 아니라 좀더 나은 영화가 나오기위한 환경을 위한 일은 동업자의식 없이는 불가한듯 합니다. 동업자들에 대한 기본만 지켜도 이런논란이 이렇게 부풀어지지는 않았을겁니다....이제 그만 논하고 싶은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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