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사진 필요한 아마추어배우가 사진찍을땐...사진작가에게 돈을 지불하는거죠.
또한 프로 배우든 모델이든 사진찍는 경우는...반대로 사진작가가 배우든 모델에게 지불하는것이 구요.
무슨차이냐면 누가 연출의 주도하느냐의 차이지요....무작정 갑을관계가 아니라
뭐 서로 맘과 수준이 맞으면 돈의 가치를 떠라 그냥 함께 일할수도 있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요
학생이나 돌립영화가 위의 상황중 어는곳에 해당하는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중요한건...자신의 역량과 능력과 상대방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못하는 경우가 많다는것입니다. 또한 종종 그런것들이
무책임의 결과로 이어지는것이 더 쉽다는것입니다.
학생영화가 시도로 부터 실제 결과과 이어질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크던가요?
영화참 쉽게들 시작하고 쉽게들 어퍼지지요?....학생작품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와 리스크 당연한겁니다.
흠...허나 그런 작품들이 출연 배우는 경험있는 배우를 찾는경우가 많더군요
그냥 학교친구들 활용해도 이야기만 좋으면 충분히 가능할텐데...
이곳에 올라오는 글중에 기술적인것들에 대한 질문은 흔합니다....예를들면 카메라는 뭐를 써야하는지,...음향은 어떤지...
이런 질문을 해볼께요....
값비싼 카메라를 렌탈하는것이 나을까요...그돈을 조금 아껴 경험있는 배우를 캐스팅 하는것이
나을까요? 결과적으로...
카메라에 돈아끼는 아마추어 찾아보기 힘듭니다...허나 배우나 스텝들 돈은 대충 가는경우 참 많더군요.
왜일까요?....그냥 그게 쉬워보여서...왜 쉬어보이냐구요...스스로 질문해보세요.
이건 뭐가 잘못되도 크게 잘못된 경우아닌가요? 배운사람들에게는 특히...자신의 경험과 실력부터 차근차근 스스로 돌아보면 나오는 답이것지요..카메라 들었다고 다 사진작가 되는것 아니듯이..
단순한 페이의 문제가 아닌....동업자 의식자체를 가질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카메라를 컨트롤 한다하여 어줍잖게 자신의 실력이상으로 카메라의 힘을 남용하는것은 권위도 실력도 ...암것두 아니지요..]
열정이란 단어에 쉽게 쉽게 묻어가려는 어줍잖음은....절대로 좋은 결과 얻지 못합니다. 진정한 열정은 책임감이 동반되었을때 그 열정만큼의 결과가 나오는것에요. 무페이로 영화찍는 프로젝트 전부를 싸잡이 몰상식으로 보는것보다는...기본적인 동업자의식이든 전문가 의식자체가 결여된 글들이 많은것으로 보는것이 좀더 정확할듯 싶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거든....단연배우가 됬던,..연극무대가 됬던 딱 한번만 연기자의 입장이 되어보면 스스로 인식하고도 남을만큼의 경험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감독 지망생이라면 그런 경험두 필요하구요 설마 연기자의 입장과 심리가 대충 어떤것인줄도 모르면서 연출하시려는 분은 아니시것지요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