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말씀하신 분에 대한 의견을 보충 정정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서 답변드립니다. 절대 태클은 아니니 기분나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맥프로 라는 기종의 명칭은 있구요. 맥이라고만 불리는 장비는 없습니다.  그냥 통칭해서 말할때 맥이라고 부르죠.

  맥프로는 데스크탑 기종을 의미합니다.  시스템안정성이나, 각종 확장성을 고려할때는 가장 최적의 하드웨어 사양이 맥프로입니다.

  각종 캡쳐보드나, 그래픽 카드등을 업그레이드 할수 있으니, 파이날 컷 기반의 편집실에서는 모두 이장비를 쓰신다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경험상으로 보건데 하드를 간편하게 탈부착하기가 편해서 좋았습니다. 편집실에서는 작업용 하드를 이컴퓨터 저컴퓨 터로 옮겨야 될때가 있으니까요.

맥북프로는 위에서 말씀하신 봐와 같이 노트북 기종입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봐와 같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맥 기종을 쓰시면 파이널컷을 돌리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저사양이라도  버벅거리는 증상같은 것은 렌더나, 익스포트 할때 뿐이지, 작업당시에는 느끼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레드 카메라 소스를 주로 다루신다고하셨는데, 어짜피 레드는 촬영된 원소스를 가지고 편집을  할수있는 성질의 데이타가 아닙니다. 원본 데이타를 압축시키는 컨버팅 과정을 거치고 그소스를 가지고 편집 작업을 하시는게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원본소스로 편집된 결과물을 볼수있는 상태는  DI과정에서 하는일입니다.) 

  원본데이타를 압축시켜서 본다고 해도 영상이 그렇게 거슬릴정도의 퀄리티도 아니기떄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전문영화편집실에서도 이렇듯 오프라인 편집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