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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탭으로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슘미
2020년 10월 19일 01시 00분 06초 978 5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졸업을 앞두고 있는 24살 대학생이고, 영화와 전혀 관련 없는 학과에 재학중입니다. 영화과가 아니기 때문에, 영화 현장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고, 장비를 다루지도 못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전혀 관련되지 않는 학과에 들어왔지만, 원래 영화과를 꿈꾸었었고, 여전히 영화계에서 일하고 싶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영화 현장에 대해 아는 것이 없으니 막내의 자세로 작품의 작은 자리라도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무 경력이 없고, 운전면허 자격증(11월에 도로주행을 시험칩니다.)도 없기 때문에 지원을 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어렵습니다. 또 제가 서울에서 거주하는 인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은 더욱 줄어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촬영 장소가 부산이나 양산, 김해, 경남지역인 작품에 제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는 작품에 참여할 수만 있다면, 무페이로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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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sd안넣었네
2020.10.19 11:34
님 기다리는 사람 없구요. 님이 찾으셔야대여.
슘미
글쓴이
2020.10.19 12:12
아sd안넣었네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린적 없습니다. 매일 들어와서 공고를 보고 제가 적합한 곳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Q&A 게시판에 올린 이유는 혹시나 싶어서 올려보았습니다. 제가 이 게시물을 올린 행동이 님께 그런 말투로 그런 말을 들을 정도인가요?
Tragedian
2020.10.21 13:47
슘미
뾰족한 말이긴 하지만, 사실 저게 맞는 말이긴 해요; 스탭구직방에서 제작부로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슘미
글쓴이
2020.10.21 19:35
Tragedian
네,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병키호테
2021.06.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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