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89IPgjkXIOE

이 정보를 한번 참고해보세요.

 위의 링크 미쿡 아자씨 떠드는것 대충 요점만 또는 중요한것만 해석겸 추가설명 드리자면 ...

장비의 정면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두번째 위치한 메뉴버튼을 누르면 채널모드로 이동할수 있는 선택이 나옵니다.

다음은 메뉴버튼 바로 윗쪽에 다이얼을 한칸 아래로 돌리면 그것이 모드선택인데, 이때 다이얼을 안쪽으로 꾹 한번 누르면 그 모드의 또다른 2차선택 모드로 들어갑니다. 그안쪽의 선택내용은 stereo 와 4채녈 그리고 MTR 모드인데, 이때 다시한번 다이얼을 아래로 한번 돌리면 중간에 있는 4채녈모드로 선택됩니다. 그다음 그 다이얼을 안쪽으로 꾹 한번 누르면 확정이 되는것입니다.

본 장비의 선택다이얼이 선택다이얼 처럼 돌리기도 하고, 동시에 엔터 스위치처럼 안쪽으로 꾹 누르게 되어있는데,,,좀 짜증날수도 있는 하이테크날라지 라서....

참고로 줌4는 이미 설치된 상부의 고정 두개의 마이크 2채널과 외부입력 2개 채널을 모두 연결할때 4채널 녹음이 가능합니다

어쨋든 이상 어줍잖은 해석올려 드립니다, 설날 복많이 받으세요

madrabbit7님, hshin2000님

댓 글 감사합니다.

서울로 기기를메뉴얼(영어) 책자와 함께 올려보냈는데 그 메뉴에 4채널이라는 항목이 안보인다는 겁니다.

책에는 분면 있다는데 메뉴로 들어가보면 stereo 와 MTR 모드만 나타난다는 겁니다.

hshin2000님의 설명을 보며(^^; 시각장애인들도 텍스트를 듣는다가 아니고 본다란 표현을 주로 사용하는것 같더군요) 들은 생각인데외부 입력이 감지되야4채널 항목이 나타나는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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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혹H4N의 버튼들을 누를때 비프음이 나게 하는 설정은 없는지요?

02.

그리고 자체 마이크 녹음시 적정한 녹음 레벨은 얼마인지도 알려주시면 복 받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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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해 여의주 기운 받아 아자아자 퐛팅!!!

저야 단순히 위의 비디오 링크에 영국식 영어 발음으로 솔라솔라 하길래 영어듣기가 좀 그럴것 같아서, 한글로 추가 설명드린꺼 뿐이구요. 장비를 직접 안써봐서요, 비디오에서 길게 열심히 떠드는데 별로 중요한것 같지 않아서 그이상은 설명 못드렸습니다. 아이러니 한경우이지만, 저역시도 음원장비의 성능은 그장비의 결과인 음원의 품질을 귀로만 판단한답니다. 써번 장비 아니지만, 줌4n의 결과는 장비크기로 판단할게 아닐만큼 상당히 좋더군요.

메뉴자체의 선택이 없었다면, 그건 예전의 펌웨어라서 그럴겁니다. 모델이4n 이라면 최신의 펌웨이 쉽게 업데이트 되는부분이니, 업데이트 하면 채널모드 생겨날꺼란 확신이 듭니다.

인풋은 이전에 제가 다른 답변에서 말했듯이 요즘의 대부분의 디지털 음원레코딩 기기들의 기준은 -12 데시벨입니다. 예전에 아날로그 시절기준이였던 제로 데시벨로 가끔 혼돈하셔서 피크 넘어가는 분들도 많이 계신것 같은데 디지털로 가면서 바꿨답니다.  그건 어떤기기와 상관없이 디지털 표준일뿐이니, 대체로 그 푠준에 따르면 될겁니다. 마이너스12 위로는 피크가 넘으면서 음질이 깨지고, 그렇다고 레벨이 너무 낮으면 디지털 노이즈가 생기것지요. 참고로 포멧을 최대로 잡으시면 헤드룸이 생기면서 피킹에서 깨질 확률이 좀 줄어들기는 합니다. 우선 피크를 최대 올려놓으시고, 두 세단계 버튼으로 내리시면 제로에서 -12 또는 -16으로 떨어질겁니다. 사실 줌정도 기기면 그보다 더 내려도 음질포멧이 쎈관계로 노이즈가 낄것 같지는 않습니다(좀 낮추어 잡으세요).  4 채널을 동시녹음할경우, 아마도 다른레벨때문에 그런것 같은데,..외부입력부분은 아주 작은 채널믹서를 갖추면 좀더 직관적인 녹음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많이들 그렇게 쓰는듯 싶습니다

또한 음원기기들은 레코딩의 환경을 최대 고려해서 디자인때부터 버튼소음도 줄이고, 비프음 같은걸 잘 안갖추더라구요. 그 부분은  쫌 생각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좋은 명절되시길...

평범한 대화는 -20~-12 사이에 오도록...좀 큰 목소리나 박수 소리는 -6에 오도록 세팅하는 게 정석인데...캠코더 시절에도 마이크 레벨을 이렇게 정했었죠. 이번에 zoom h4n과 비슷한 급인 타스캠 dr-100을 사용해보니 고가 녹음기의 음질과도 별 차이가 없어 보이더군요. 문제는 레벨 설정하기가 무척 까다롭다는 점입니다. 가령 한숨소리와 낮은 대사, 갑자기 큰 소리 내는 부분, 탁 쨍그랑 하는 마찰음이 하나의 시퀀스 안에 있을 때 어디에 맞춰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남습니다. 이럴 때 콘티가 있으면 콘티의 목적이 되는 부분에 레벨을 맞추면 되는데, 롱테이크 여러번으로 가고 잘라 쓰겠다고 하면 좀 난감하지요. 녹음기의 limiter 적용하면 피크를 치더라도 음 왜곡을 방지하는 것 같은데, 한번 테스트해봐야겠네요. 어쟀거나 큰 소리가 피크를 치지 않도록 약간 레벨을 낮춰 녹음하는 게 바람직할 텐데, 반대로 음을 크게 녹음했을 때 사람들이 녹음이 깨끗하게 잘 되었다고 판단하는 경향도 있더군요. 크게 녹음해서 후반에서 레벨을 낮춘다고 하던데... 저는 피크를 피해 약간 작게 녹음해서 후반에서 키우는 방법을 선호하는데... 어쨌거나 대화 레벨이 거의 비슷하다면 제일 좋을 듯합니다. 안 그러면, 듀얼 모노에서 각각의 레벨을 따로 설정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은데, 줌이나 dr-100급에서는 지원하지 않더군요. hd-p2에서는 지원하는지 함 테스트해봐야겠어요.

이 녀석의 녹음 레벨은 데시벨이 아니라 0.9부터 시작해 99까지 100단계로 되어있다네요. ㅜㅜ;;;

그나마 다행인건 작년 캠코더 마이크(스테레오)와 보이스레코더의 조합으로 녹음을 할때 화이트노이즈가 껴서 고민이였는데

이 녀석과 캠코더 마이크의 조합은 화이트가 끼지 않네요.

날 풀리면 서울에 올라가 이 녀석을 잘 아는 분께 도움을 받아야 겠습니다.

물론 잘 아는 분을 먼저 섭외해야 겠지ㅛ. ^^

다시 한번 댓글을 달아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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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천국!!! 흡연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