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따라 다릅니다.
국립공원등 보호구역은 사전허가 받기도 힘들고 거의 못찍는다고 보시면 되고, 동네 야산이라도 '사유지'라고 따로 구획 나눠놓은 산주가 있을 경우엔 산주와 협의하지 않고 들어가 찍다 걸리면 고소당하실수도...사유지 무단침입은 결코 작은 죄가 아니거든요.
찍으려는 산에 주인이 있는지, 따로 관리중인지 확인해보세요. 장소섭외는 항상 신중하셔야합니다. 확인 안하고 막 찍다 쓸데없는 시비 휘말리거나 하면 짜증이 이만저만 아니거든요.
PS : 화재 등 안전사고 생기지 않게 꼭 주의하시구요. 특히 봄가을엔 조금만 부주의해도 아주 쉽게 산불 납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