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원이라.

제가 알기론 영화사를 차리려면 뭐 이것저것 서울 어딘가에서 서류를 꾸며서 한 3만원 안팎으로 허가를 받은 다음
할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소득이 없으면 소득신고도 없는.

저런 편법때문에 유령회사도 존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담삼아 지인들끼리 영화사나 하나 차릴까 하면서 가끔 술자리에서 그러는데,
자본금 5천만원은 일단 영화사 정식 신고에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더 자세한 이야기는 조만간 또 올려드릴께요.
일단은 서류상으로 영화사는 만들수 있다는 겁니다^^

자본금 5천만원이 필요한건 주식회사를 만들때 필요하다는말이 아닌가요.; 저도 잘.;; ㅋ

1. 사무실 (전, 월세, 본인소유) - 임대계약서

2. 사업자등록증 / 도장 / 신분증 (지참)
등록비 (5천원인가 오래되어서 헷갈림 담당자께 전화로 문의 후 방문하세요.

3. 문화관광부 영상진흥과 - (영화업신고) - 신고 후 (영화업신고증 교부받게됨)

TEL : 3704-9630 (영상진흥과 - 담당자 (손용문)

문화관광부 위치 - 교보문고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좌측 근처 ...

영화사 (영화업)을 누구나 신고는 가능하지만,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것을 모르시는 것 같은데,
좀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지금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궁금해서 올린 글 입니다. ^^

5천 만원은 법인 설립 비용인것 같네요. 200만원 이자주고 1주일간 대출 받아 통장에 넣어놨다 법인 설립 후 원금 갚는 편법도 있습니다먼... 가장 중요한건.. 건설 회사 등의 사업체를 운영 중인 지인을 투자자로 섭외 하는 거...^^
밥 값도 무지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