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전공 졸업작품 단편영화 <하루> 제작팀입니다.

저희는 지금 연출, 촬영감독 2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이 첫 단편 영화 제작이고 서툰 점이 많겠지만 작품을 처음부터 함께하여 같이 성장하며 제작할 스태프분들을 구합니다. 시나리오는 완성이 되었고 현재 배우 오디션, 씬브레이크다운, 로케이션 헌팅 등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포폴용으로 무페이로 진행되며 좋은 인연이 유지가 된다면 나중에 이와 같은 상황이 필요하다고 하실 때, 도움을 드릴 생각이 있습니다.

저희는 좀 특이하게 단편영상뿐만 아니라 인터랙션 영상과 VFX 영상도 함께 제작할 생각입니다. 15분내외의 단편영화 1편, 1분가량의 세로 영상 인터랙션 3편, CG가 들어간 VFX 영상 1편입니다. 단편영화와 인터랙션 영상은 5월 중순에 한꺼번에 찍을 예정이고 VFX 영상은 스튜디오에서 6월 예정입니다.

[제목]

하루

[장르]

멜로/드라마

[로그라인]

의문의 엽서를 받는 '하루'라는 주인공이 고향에 내려가 엽서의 주인을 찾는 과정을 통해 추억 속 그리웠던 사람을 회상하게 되는 스토리

[시놉시스]

기: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하는 사회초년생으로 힘든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하루에게 세계 각국에서 의문의 엽서가 계속 오는데 어느날 최근에 온 엽서의 보낸 주소가 자신의 고향인 것을 깨닫게 된다.

승: 오랜만에 엄마도 볼 겸, 엽서를 보낸 사람을 찾기 위해 고향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본가에 도착하자마자 친구 은지를 만나게 된다.

전: 친구 은지에게 한 때 좋아했던 현우 선배의 소식을 듣게 된다. 친구와 헤어지고 엽서에 적혀있던 주소 문구점에 들어간 하루는 며칠전에 똑같이 엽서를 사간 손님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결: 다음날 엄마의 심부름을 하러 밖을 나갔다가 엄마의 전화 너머로 엽서를 보낸 사람의 정체가 누군지 암시하지만 하루는 못듣게 된다. 어제 간 문구점을 그냥 지나치는 순간 문구점에서 나온 누군가가 하루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영상은 끝난다.

저희가 필요로 하는 스태프분들은 총 6분입니다.

▶연출

-제1조수  [마감]

▶촬영

-제1조수 [마감]

-제2조수 [마감]

▶조명

-조명감독 [마감]

-제1조수 (조명 설치, 세팅)

▶음향

음향감독 (동시녹음)

간단한 자기소개와 포트폴리오가 있으시다면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험이 많이 없어도 책임감과 열정이 있다면 지원 환영합니다.

장소는 서울과 강원도 예정이며 촬영 장소는 바뀔 수 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식비와 교통비 제공합니다.

메일: konayo99@naver.com

메일 제목 양식: [지원하고자 하는 스태프 분야 ex]연출 제1조수] 이름_나이,성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