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633 개

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완벽한 도미요리 각색

낭낭하게
2021년 06월 21일 00시 35분 57초 7827 1

나홍진 감독님의  '완벽한 도미요리'를 조금 각색해보았습니다.

 

각색포인트를

 

 '완벽함은 순수 백프로의 노력과 실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99프로의 노력(실력)과 마지막 1프로의 운이 있어야 만들어진다'

 

라고 잡았거든요.

 

아무튼 써서 다른분에게 보여드렸더니 

 

'운을 가시화 시키고, 상황과 관계속에서 나타나는 운으로 설정' 하라고 하시네요..

 

제가 이해하기론 너무 허무맹랑한 운이 아니라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그럴 듯한 운을 설정하라는

 

말인 것 같긴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에대해 괜찮은 아이디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니면 그냥 부족한 점을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태클 많이 부탁드려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유
2021.08.21 23:16
원작에서는 노력을 신체를 포기하면서까지 드러냈는데 이 각색의 요리사는 요리를 진심으로 대하고 있지 않는 느낌이 드네요...그리고 지금 작품에서 운을 너무 우연의 요소로 집어넣으신 것 같은데 차라리 아이러니함으로 만들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요리사가 조수의 요리를 망치려고 일부러 소스를 더 넣는다는지 식초를 뿌린다던지 방법은 다양하니까요.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수
흉악범 때문에 꿈을 포기한 한 여인의 이야기 <피로 물든 꽃> 1 레디액션맨 2018.01.05 1223 0
<아버지의 방> 단편 시나리오입니다. 1 meighen 2016.12.05 1231 0
단편영화 바퀴벌레 시나리오 평가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티끌 2019.03.12 1233 0
장애인 학생 단편 영화 등굣길 1 송가리4957 2019.06.02 1247 0
단편 시나리오 <우수의 우수>입니다. 2 안군 2017.06.26 1260 0
단편시나리오 - 목격자 catmoon 2016.04.16 1300 0
'나 다움' 시나리오 바그더그 2018.11.06 1306 0
시나리오 찾으시는분 setege 2015.07.08 1354 0
시민군 광주여영원하라 2019.06.26 1355 0
제 단편 시나리오 입니다.많은 피드백 부탁 드립니다. 1 춘몽 2016.10.13 1363 0
시놉 평가좀 부탁드려요. 굽신,,,^^ 2 로드리공 2015.06.06 1372 0
장편 영화 트리트먼트 - <필름으로 만들기(가제)> 입니다. revive78 2016.08.23 1396 0
고백.. 미래의여배우수림 2014.08.12 1417 0
안녕하세요 재미로 제가 쓴 시놉시스 입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스탠스필드 2016.01.14 1439 0
하와이에서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입니다. 3 LonelyMan 2016.01.24 1476 0
시나리오 비판/의견 부탁드립니다. 3 김준완 2017.04.18 1479 0
층간소음 [크리틱 부탁드립니다] 3 벤뎅이 2019.05.26 1484 0
단편영화 자작시나리오 올려봅니다.. 암네시아(기억상실증) 2 이유찬 2015.09.27 1491 0
작가지망생학생이에요ㅠㅠ 감독님들 연락주세요 1 아이디어뱅크 2015.09.06 1552 0
베트남 베트남유학생 2021.02.05 1562 0
이전
4 / 32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