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631 개

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완벽한 도미요리 각색

낭낭하게
2021년 06월 21일 00시 35분 57초 7822 1

나홍진 감독님의  '완벽한 도미요리'를 조금 각색해보았습니다.

 

각색포인트를

 

 '완벽함은 순수 백프로의 노력과 실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99프로의 노력(실력)과 마지막 1프로의 운이 있어야 만들어진다'

 

라고 잡았거든요.

 

아무튼 써서 다른분에게 보여드렸더니 

 

'운을 가시화 시키고, 상황과 관계속에서 나타나는 운으로 설정' 하라고 하시네요..

 

제가 이해하기론 너무 허무맹랑한 운이 아니라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그럴 듯한 운을 설정하라는

 

말인 것 같긴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에대해 괜찮은 아이디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니면 그냥 부족한 점을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태클 많이 부탁드려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유
2021.08.21 23:16
원작에서는 노력을 신체를 포기하면서까지 드러냈는데 이 각색의 요리사는 요리를 진심으로 대하고 있지 않는 느낌이 드네요...그리고 지금 작품에서 운을 너무 우연의 요소로 집어넣으신 것 같은데 차라리 아이러니함으로 만들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요리사가 조수의 요리를 망치려고 일부러 소스를 더 넣는다는지 식초를 뿌린다던지 방법은 다양하니까요.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수
(단편 시놉시스) 선물 2 카카오 2011.03.16 7972 0
완벽한 도미요리 각색 1 낭낭하게 2021.06.21 7822 0
시놉시스 .. "최회장댁 여동생" 입니다. 2 plusviha 2006.01.25 7793 0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 . . yoni 2004.02.15 7775 44
'천장지구' 의 오마쥬 단편 시나리오...!! 2 didtjsah79 2004.11.15 7755 106
가짜 노동자들_시놉시스 1 키아로스타미 2021.05.18 7681 0
▷ 커피와 잡지 - 시놉시스에 대한 의견 부탁합니다~ 3 judysuh2 2005.12.28 7592 0
[시놉시스] Mr.Doctor, Mr.닥쳐 3 HurlA 2007.07.07 7568 0
시나리오 한편 써봤는데 어떤지? 파일 받아 보삼^^ 1 adidas19 2009.01.09 7475 0
< 공익광고 시나리오 >그런데 이런거 올려도되나요 하하?! 2 leejh01104 2007.09.30 7398 0
또 수정한 처음써보는 시놉시스 및 시나리오.. 5 ClareTs 2009.08.20 7327 0
워크샵 준비중인 단편 '시나리오' 시놉시스 입니다. 5 hommage 2009.11.05 7296 0
청소년 단편영화 시나리오 1 텔레토비 보돌 2011.08.01 7240 0
피노키오와 인터뷰 7 unploge 2009.09.05 7236 0
XTC 4 hy04316 2004.12.28 7112 143
제가 써본 시놉시스예요 1 capddong 2006.02.28 7109 0
단편 시나리오 <종이접기>입니다. 2 yh3800 2006.10.11 7068 0
장편영화시놉시스 [Graffiti]-[낙서]입니다. 1 linner 2005.06.28 7035 0
재밌는 단편 시나리오~!! <그 남자네's 집> 2 빛깔소년 2011.10.17 6813 0
초단편 시나리오 입니다. 평가 부탁드립니다. ^^ 5 laga 2008.03.24 6812 0
이전
6 / 32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