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같은 감초 ㅋ

SF,코미디,액션 까지 다 소화할수 있을거에요 한국형 어벤져스는

원래의 어벤져스에서 는 시대와 나라를 위해싸우는 영웅들이 나오잖아요  하나의 공통된 존재의 이유를 가지고 있죠 그리고 제각기 인간의 능력 이상의 비현실적인 힘을 가진 케릭터들이기 떄문에 하나의 극에등장시켜 하나의 영화로 완성되는 것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아저씨의 원빈 올드보이의 최민식 해바라기의 김래원 달콤한 인생 의 이병헌 같은 캐릭터는 그캐릭터자체가영웅이라기보다 각자의 사연으로 만들어진 복수의 화신들이라 나라를 구하는 설정과 어울릴지 잘모르겠네요  그인물들이 극속에서 공동의 작전을 수행하기위해선 동기 부여가 필요한데  그 과정이 어렵지 않을 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그냥 제생각 이었습니다.^^

냉정히...

저 배우들 안모임.

간단히 말해 대단히 유치해 질겁니다

저 무거운 캐릭터를 하나하나 설명하고

각자의 특기로 단순한 적과 팀워크를 이루며 아웅다웅 싸우면...

전작을 본 사람들은 컬쳐쇼크 비슷한걸 받을꺼에요

윗분 말에 동감합니다.

원래 어벤져스는 만화원작이에요. 한국형으로 만들면 왠지 어색함이 나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