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631 개

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단편 시나리오 '옆 집' 입니다.

김진
2013년 07월 14일 19시 45분 26초 5334 11 1

 

 

-----------------------------------------

모 대학교 학생이 제 허락없이 시나리오를 각색하여 영화화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옆집' 완성본은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혹시 영화화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010 6314 9512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임영영
2013.07.15 13:49

오 저 이런 장르 좋아하는데 재밌게 읽엇습니다. 마지막 부분이 참 인상적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말그대로 영주의 환청이 아니라 정말 사건이 있었던 것이라면 그 옆집의 의문의 목소리가 누군가에 의해서 언제, 어떻게 죽임을 당했는 지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소질이 있으시네요 아직 수험생 분이시라면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열심히 쓰신다면 훗날에 멋진 스릴러 미스테리 대작이 하나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글 속의 영주란 캐릭터, 어쩐지 어느 부분은 글쓴님의 현실과 닮아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용^^.

김진
글쓴이
2013.07.16 09:26
임영영

이런 유치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영주라는 캐릭터가 제 현실을 닮아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씀하셨는데...사실 맞아요^^ 제 시나리오는 다 픽션이고 비현실적이지만 그 영주라는 캐릭터 자체는 작가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이해 할만한 현실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인기작가가 되고싶은 욕망을 갖고있는 영주는 사실 저의 모습을 배경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맞는말이죠^^

진짜 예리하신거같네요..어쨌든 좋게 평가해줘서 감사합니다~~^^

만드기
2013.07.25 23:21

와 반전에 반전이네요 소름돋았어요 ㅋㅋ 마무리도 깔끔하고.. 화이팅하세요

김진
글쓴이
2013.09.25 12:48
만드기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홍감독이
2013.09.18 23:06

이걸 영화화 하고싶은데 번호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김진
글쓴이
2013.09.25 12:47
홍감독이

쪽지드렸어요~^^

Profile
포도맛로션
2013.11.13 23:03

너무 예뻐요!! 재능이 참 많으시네요 계속 글 쓰시면 정말 멋진 작가가 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장면에서 미소를 감출 수가 없었네요 :) 정말 괜찮아요 ㅎㅎ

김진
글쓴이
2013.11.15 09:48
포도맛로션
오래전에썼던글인데 댓글이달려서 깜짝놀랬어요ㅎㅎ예쁘게봐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오숩도숩
2014.01.11 16:33

영화로 만들어져도 손색이 없을꺼 같아요! 글에서 눈을 못떼겠네요 ~

김진
글쓴이
2014.01.12 15:03
오숩도숩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o
2014.04.14 19:18

저기 죄송한데 영화화 진행중이거나 완성되었나요..?

저희는 이번에 4학년이고 내년에 졸업예정인 사진영상과 학생인데

졸업작품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할 계획에 있습니다.


혹시 영화화 안되었으면 저희랑 같이 영화화 하실생각 있으신지 알고싶습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수
시나리오 도입부입니다... v991123 2009.08.29 3947 0
장편영화시놉시스 [Graffiti]-[낙서]입니다. 1 linner 2005.06.28 7035 0
장편영화시놉시스 [국회 의사당 폭파 사건]입니다. 5 linner 2005.06.28 5219 0
장편영화시놉시스 [제국의 꿈]입니다. 1 linner 2005.06.28 4798 0
장편영화시놉시스 [힘내라 복사기!!]입니다. 5 linner 2005.06.28 6379 0
자작 시나리오 '시선... 말없이 무지개를 그리다.' 입니다. 2 silver0522 2005.07.17 4784 0
[단편시나리오] 공감. 1 wjdaud85 2005.07.31 5473 0
평가 부탁 드립니다. 1 max1704 2005.08.06 3716 0
그냥 생각나는 대로 쭉 써본 시놉시스입니다 ㅈㅅ 5 hyunjsa111 2005.08.19 8991 0
단편영화 하나 시나리오 써 보았는데 어떠한지.. 비판해 주십시요 2 k3m7s37 2005.08.28 4947 0
단편)) 이불말리기 3 hydezkdi 2005.09.19 5739 0
단편 시나리오 평가 부탁드립니다^^ 3 amainmo 2005.09.28 5782 0
시놉시스 <위대한 휴머니스트들의 사회> 2 glory0518 2005.10.03 5576 0
단편 시날입니다. 평가부탁드려요. 1 2k4s2s8 2005.10.09 5835 0
시나리오 평가부탁드려요~꽃피는 봄이 오면 wonyu78 2005.12.03 4276 0
시나리오_우리사이 daejiniii 2005.12.17 5962 0
▷ 커피와 잡지 - 시놉시스에 대한 의견 부탁합니다~ 3 judysuh2 2005.12.28 7592 0
제목도 없지만.. 1 prip2001 2006.01.05 3397 0
아직 제목은 안정했지만, 프롤로그 어떤지좀 봐주세요 1 jae2906 2006.01.13 3799 0
제가 꿈꾼 내용을 바탕으로 한 SF시놉시스 입니다 평가 바랍니다 3 Legend 2006.01.17 4505 0
1 / 32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