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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난새

작성 : 2017년 03월 13일 14시 29분

조회 : 927

마이웨이

처음 써 보는 시나리오입니다.

곧 제작에 들어갈 예정인데 한 번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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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oarin

2017.05.02 05:16

의도한 장치라면 모르겠지만 사장실에 불려간 이유가 월급을 안주겠다는건지, 짤린건지 잘 모르겠구요.
스토리 진행상 색소폰을 팔려고 나간 듯 싶은데 팔려고 나갔는데 왜 색소폰을 불고 있죠?

강난새

2017.05.18 17:1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실이 아니구 교장실이구요. 기간제 교사가 재계약을 못해 짤리는 장면이구요, 색소폰 팔러 나가 사겠단 사람 기다리다 아쉬움에 마지막으로 불어보는거죠.
완성한 영화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jXasBxsx_EU

soarin

2017.05.23 02:26

우와..
선생님이 직접 시나리오 짜시고 감독하셔서 만드셨네요...
되게 감명깊어요
선생님이랑 이야기 나누어보고 싶은데 혹시 회원정보에 있는 메일로 연락드려도 될까요??
가벼운 영화이야기나 그런 이야기 나누어보고 싶어요

kgs7408

2017.05.24 07:59

영화 잘 보았습니다.
1. 올려주신 시나리오상에는 '강부장'과 '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soarin님의 지적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2. 엔딩크레딧에 '이름모름'보다는 '본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3. 아쉬운 점은 아끼던 색소폰을 팔아야 하는 주인공의 '아쉬움' 혹은 '애달픔'이 조금 덜 나타나 있는 점입니다.
4. 주인공이 해직당하고 딸의 등록금을 부쳐야한다면 소주를 무시하고 붕어빵을 건너뛰고, 마지막으로 색소폰을 애처로운 눈초리로 쳐다보다가 딱 한번만 불러보는 건 어땠을까요?
감독님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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