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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시나리오 <우수의 우수>입니다.
오랜만에 단편 시나리오 올리네요.
재미있게 봐주세요.
(혹시라도 관심 있으시거나 의문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펌킨
2017.06.28 19:48
이 시나리오의 창백한 분위기가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특히 첫 부분의 욕조에 물을 받으며 그걸 만지는 우수의 모습도요.
그런데 자살을 할 사람이 전 날 밤 차와 함께 대화를 나눌 정도로 가까운 어머니에게 자살한다고 이야기를 할까요?
그걸 너무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어머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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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이유없이 죽겠는데 어머니는 너무나 태연히 받아들이고 있어 아들의 대사를 여행으로 바꿔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엄마 오늘 저 먼 여행을 가요" 라고.
아들이 왜 죽어야 하는지 일일히 설명될 필요는 없지만 스토리의 공감이 떨어지니 캐릭터들의 대화도 현실적이지 못하네요.
쇼트필름답게 상징성이 더 표현 되어지거나 반전이 있었으면 어땠을까요?
의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리얼함이 없는 난해한 작품이네요.
환상적인 스토리일수록 치밀한 리얼함이나 주제가 명확해야 있어야 빛이 나는 법입니다. 아버지의 등장도 불필요합니다.
쇼트필름이 아니라 아니라 서사가 필요없는 자극적인 뮤비의 시놉시스 같아요.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