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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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제가 써본 시놉시스 입니다.. 평가 부탁드립니다

longup
2007년 04월 20일 00시 35분 22초 6475
기획의도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두 여성
한 여성은 순수함을 잃지 않은체 꿈을 향하여 전진 하고
다른 한 여성은 꿈을 위해 타락한체 꿈을 향해 전진한다.
그리고 이 두여성은 서로 다른방식으로 자신과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어느것이 옳은지 햇갈려 한다.

그리고 서로 다른 상대방을 이해해가며 우정을 쌓아간다.

‘로즈’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것이 과연 옳은것일까
그리고 순수하게 꿈을 꾸는자에게 꿈이 실현 되는것인가 라는 의문을 제기 하며.
현대인의 꿈을 이루는 방식을 조명해 보려한다.

줄거리

달동네의 다세대 주택.
시아가 콧노랠 흥얼거리며 옥상에서 빨래를 널고 있다.
그순간 옥상의 문이열리면서 리아가 들어온다. 리아는 새벽까지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다 와선.. 낮쯤에 일어나 옥상의 햇빛을 받기 위해 올라오는것이다.. 그리고 시아는 어젯밤 자신이 들었던
노랫가락소리의 주인공이란것을 어렴풋이 눈치를 챈다..

순간 강한 바람이 시아가 널고 있던 빨래를 리아에 날렸다.
그리고 시아는 그 빨래를 잡으려 뛰어가다 리아와 함께 넘어졌다.
둘은 그 상황을 보며 웃는다

그리고 리아는 시아의 자신과 달리 밝은 모습에 질투를 느끼며
발성연습 이유로 옥상에서 시아를 쫒아 낼려 하지만 시아는 가지 않고 이유를 묻는다.
그리고 모든 이유를 듣던 시아는 리아가 입에 물고 있던 담배를 빼앗으며
화를 내고..
리아는 시아에게 자신이 허풍을 떨기 위한것이라고 솔직하게 설명을 한다.
시아와 리아는 둘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하며 친구처럼 이야기 하게 된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리아는 시아가 자신처럼 가수가 목표란것을 알게되고.
자신의 두층위에 산단것을 알게 된다,

또한. 그녈라이벌로써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다음날 새벽 시아는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그 전화는 바로 신준이였다.
자신의 위치를 찾아낸 신준. 바로 오겠다고 한다..
그리고 신준에게 미안 하면서도 남해의 섬의 친구들을 떠올리며 수다를 떤다
그 소리를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리아의 귀에 까지 들려온다..
리아는 시아의 즐거운듯한 그 소리에 리아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녀는 빛. 자신은 어둠이라 생각하며 더욱 질투하는 동시에 부러움의 감정을 가지는데..
다음날, 리아는 어김없이 옥상에 올라가기 위해 옥상문을 열려는 순간
옥상에서 음악소리가 들려와 문을 살짝 열고 시아를 지켜본다.
시아는 즐겁게 노래를 하고 있고 그 주위에 시아의 친구들이 각자의 악기를 들고 연주를 하고 있다.

그리고 리아는 서러움에 그자리를 도망치는데..

등장인물 소개

(1) 유시아(20세)
덜렁거리고, 활달함. 우유부단 한 면이 있긴 하지만, 꿈에 대한 분명한 신념을 가지고 있음.

그녀는, 남해의 작은 섬에서 단지 노래가 좋아, 자신의 친구들과 밴들을 만들어 노래를 부르는 생활했다.
하지만 자신이 친구들에게 피해가 간다는 생각과 함께 가수의 꿈은 포기 할수 없어
혼자 서울로 상경하게 된다.
서울로 상경하게 되는 시아는 '리아'와 만나게 되고,
리아만의 특유한 음색에 점점 빠져드는데..

(2) 정리아(20세)
도도하고, 겉으로는 자신에게 접근 하는 모든 사람들을 밀어 낼려고 함.
자신의 성공을 위해 자신의 감정이나 마음따윈 신경쓰지 않고 지냄..

어릴적 기억이 남아 있지 않는 리아.
그녀의 부모님은 사망했고 리아는 이모네에 맡겨져 어린시절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이모에 대한 애정은 거의 없으며 가수의 꿈을 위해 상경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위해 '정수'에게 성노리게 감이 되다 시피한 생활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던중 맑은 음색과 낙천적인 시아를 만나고,
시아가 순수한 마음으로 가수가 되고 싶어 하는것에 대하여 질투를 느끼기도 하며
부러움을 가지고 접근한다.

(3) 김신준(20)
쾌활하며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행동파다. 의리를 중시 하며 시아를 좋아한다.

'시아'와 함께 했던 시골 마을의 밴드의 리드기타다.
그는 시아와는 고추친구이자. 시아에게 처음 밴드제의를 했던 사내다.
그의 가정형편은 그리좋지 않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폭력을 이기지 못해 섬을 떠났고,
그의 아버지는 몇 년뒤 바다에 빠져 죽었다.
그런 그를 그의 할머니 혼자서 길렀다.
그러던 중 그가 20살 일때 할머니 마저 죽어버리고. 시아는 섬을 떠나가버렸다.
하지만 시아를 찾아내고야 만다..
그리고 신준은 밴드 맴버를 설득해 도시에 나간 시아를 따라 나가 밴드로 데뷔하기로 한다.

(4) 윤지애 (19)
소심하여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표현할줄 모르는 성격이다.
하지만 음악에 대해 말을 할땐 의사표현 이라던지 문제점에 대해 확실히 집고 넘어간다..

시아의 밴드에서 일렉기타를 맡고 있고 시아를 잘 따랐으며,
시아의 반주 연주를 늘 도와줬다..
빠른 생년월일 (1,2월생) 이라 시아,신준,경진과 같은 학년을 지냈다.
그녀의 부모님은 뭍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므로 자주 만나지는 못한다.
지앨 음대에 보낼 형편도 되었지만 어째서 인지 지애가 거부했다.
그후에 시아가, 섬을 떠나자 우울해 했지만
신준이 시아의 거주지를 찾아냈단 소식과 함께 다 같이 밴드로 데뷔 하잔말에 동조한다.
물론 데뷔목적보다 시아를 만나기 위함이다..

(5) 조경진 (20)
자유분방 하면서 현재를 즐기길 좋아한다. 낭만파.

시아의 밴드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다.
시아와는 늘 티격태격 하는 사이지만 마음속 깊이에선 그녀를 좋아하고 있다.
시아의 음역대가 넒어 늘 곤혹을 치른다며 그녈 면박 주길 일수 지만
남몰래 시아의 음역대에 잘 따라갈수 있게 늘 연습을 하고 있다.
시아가 도시로 상경후 가장 배신감을 느꼈지만.
그녀를 만나러 간다는것에 대해선 싫어하지 않았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시아를 만나러 온다..

(6) 이준경(22)
묵묵하고, 곤경에 처할때도 평정심을 유지 하는 타입.

시아의 밴드에서 드럼을 맡고 있다.
부잣집 도련님으로써 시아와 친구들의 학교 선배다.
학교를 다닐때부터 같이 밴드를 했으나,
도시로 나가. 대학교에 들어갈 시기가 되자 밴드를 그만둬야 할것 처럼보였다.
그후 그는 경영학과에 들어갔으나 왠일인지 들어간지 한달도 안되 자퇴서를 내고
섬으로 돌아와 아이들과 함께 같이 드럼을 연주했다.
집안에서는 아직 그가 자퇴를 한것조차 모르게 할정도로 치밀하고 머리가 좋다.

(7)신정수 (50)
뚱뚱해 보이고 겉으로 평범해 보이는 중년, 하지만 속으론 호색한이다.

ST 엔터테이먼트의 사장이자 리아가 소속되어 있는 ST 양성소의 사장이다.
리아에게 가수로써의 성공을 미끼로 성상납을 받는 인물 하지만 실지적으로 그녈 가수로 만들 생각은 적다...
어느날 리아의 집에 방문 했다가
옥상에서 연습중인 시아를 보고 그녀를 가수로 만들어야 겠단 생각을 하게 된다..

(8)홍정현 (27)
상냥하며, 블루오션전략적 생각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

성공한 청년 사업가로써
리아가 카페에서 노래 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의 후견인이 된다.
익명으로 R 이란 이름으로 그녀를 후견 하게 된다.
그후 리아를 흠모 하지만, 리아의 타락한 모습에 실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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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가 너무 허접합니다..
그래서 노력도 할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여러분의 따끔한 질타도 부탁드려요..

re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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