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잘 읽혀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시높이라도 읽는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이건 시높을 쓰기전의 개인적인 메모 정도 단계로 보입니다. 단편소설을 쓴다는 생각으로 쉽게 읽히는 문장, 쉽게 읽히는 이야기를 생각하시고 쓰시면 좋겠습니다..
학생이 처음 써본 시놉시스... 지적 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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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4 | |
2011년 06월 30일 00시 15분 55초 6462 4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법칙은 아니지만, 시놉시스는 길어야 A4 반장?(반장도 굉장히 많다고 생각하지만...)이고요, 님이 쓰신 걸 조금 다듬으면 '트리트먼트'가 될 거 같네요
음... '시간을 달리는 소녀' 뭐 그런거 같은데... 혹시 못 봤다면 꼭 보시고.
또. 혹시 봤다면 다시 보시길. 그래도 모르겠다면 다시 보고 또 다시 보시길.
그런데도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그냥 시간만 달렸다는 결론만 나오면 그땐 뭐...
저는 아직 어린 청년이지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영화도 그렇고 한국 사람들 아니, 사람들은 비판만 받으려 하고 칭찬을 받으려 하지 않을까....
고등학생이셔서 그런지 상상력이 촉촉합니다! 좀 더 겁내지 마시고 자기만에 틀에 같히시지 마시고, 두려워 하지 마시고
지금 꺼에서 더 막 써보세요. 당장은 이상해도 언젠가 그게 님의 대표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저처럼 가오 잡는 건 없어서 너무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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