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엽오빠 출근하다 도인 만났나 보네... -.-; (아는게 만아서 묵고 시픈 것도 많은가 보다!! =(0ㅋ0)=
******오디션 뒷풀이 현장!
벽을 넘 사랑하는 분, 오지도 않는 전화 붙들고 열나게 연기하시는분, 의리 외치며 쐬주를 사이다로 둔갑시키는분.... etc
드뎌 헌팅맨들 來하셨다. 제법 건더기가 있나 보다. 일단 물증이 꽤 된다. ****************(+.+)=3(퍽)
.......아닙니다. 아니구요 ....... 엄청 수고 하셔따. 운전하고 헌팅하느라 무지 고생하셔따 (-.-;)
최후의 만찬 젊은피들! 어젠 CG의 충격영상에 휩싸였따. 겁난다. 내가 돌연변이라면 뭐가 될까?(@,@)
오늘 밥먹다 말고 초능력 시험 하느라 난리 났다. 우리 가족들 정말이지 순~~~~~~~~진하다.
x맨에 가장 맘에 든건 진(女)이 모든이들을 구하는 장면 캬~~~~~~~ (女性 만세)
이제 서서히 연기자 분들도 제작상황판위에 한 두자리씩 꿰 차고 계신다.
멋진 男이 나타날때 마다. 여성동지들 위안을 받곤한다.
오늘은 날씨 땜인지 몰라도 기분이 UP이다.
장감독님은 우릴 위해 문화 생활도 마련하겠다고 약속 하시고....(필름에 올렸으니 빼도 박도 못하시겠지....윰 캬,캬.컥! *-_-*)
그외 人 각자 일에 엄청 바쁜 척 하다가 지금 대본에 나온 남녀 카섹스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고구마님얼굴)-이분이 젤 할 말이 많으신가 보다. 목소리가 커진다.
쉬면서도 시나리오에 대한 생각을 하는 대단한 人
이번쭈엔 확인 헌팅 들어갈 것 같다. 고구마님 열라신다.(SSS 맛나겠따. 군고구마 ....힘 내시고 잘 다녀 오십쇼!!!)
손영국 감독님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작품일지를 열씨미 써야한다. (부담 팍=3 팍=3)
크랭크인을 맞출라고 매일 늦게 귀가 하면서도 웃음 잃지 않는 가족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조금씩 양보하며 우리의 능력 발휘 해보자........(근데 지금 분위기 싸하네 Y,Y;)
지금 고구마님이랑 일중오빠랑 양 싸이드에서 열라 썰렁한 말씀들 하신다. -------- (*.*)
/ (TTT)/ (추워용 호~~~~~~~~)
오늘일지 잼없게 쓴다.잼 있게 써야한는데 다음에 더 잼나는 이야기 해야지(딸기쨈? 사과잼? ........고마해라 지여니)
자! 그 누가 말했다. 나에게 젊은이 주어진다면 백억도 천억도 아깝지 않겠다고...............
난 지금 로또 당첨금 中 최고액 보다 많은 값진 삶을 살고 있다.....................................젊은=영화......(^)3
------------------------------------------------------------------------------------------------I`ll be 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