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내 비명과 함께 시작했따! (아~아~ 내다리 ㅠ.ㅠ;;)                      
고양이를 기르든지 해야지 요즘 부쩍 다리에 쥐가 온다.(나~아~쁜 노무 자슥. 찍찍찍====0=_=0~)
건강은 재산이다. (다들 몸이 종합병원이시다. 영화人을 위한 병원시설을! 만들어줘라~만들어줘라~)

모두들의 염려 덕에 제작발표회는 멋찌게 끝났따!
자리에 메워준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이자리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리며 앞으로 멋찐 기사 부탁드립니용.
제작발표회는 힐튼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진행되었따. 뽀대도 나고 호텔관계자분들 또한 열씸이쎠따.
대형브로마이드 달고 음식 세팅과 테이블 세팅이 어느정도 끝났을때 모두들 착각에 빠졌으리라(내 결혼식장?! ^..^)
안계범氏 사회로 진행된 제작발표회는 2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세 주인공 모두 자신감에 차보였따(가끔 ..-_-써~렁)
발표회가 끝난후 회식 자리를 마련했따!(이러다 산성인간 되겠따! 난 채식주자~ 오래 살아야지 ㅅ_ㅅ~)
스땝들을 위해 준비한 장감독님의 깜~딱스런 연기는 지금도 간담이 서~늘하다.(김보성氏는 얼굴색이 face off.....)
세상에 알코올이 없었따면 어찌 되었을까? 차를 마시며 야그하는 분위기도 꽤 괜안을 것 같따(몸도 마음도 튼!튼!)

어젠 감동의 물결이었따! 스땝 한분 한분의 눈빛과 열정에 전염되어 뿌렀따!(다들 렌즈 꼈나? 6,,6*)
근디 아직 서먹거려서 안타깝따! 나중에 친해 져야지(절대 오해말라. 난 제작부로써의 역활이닌까 *^_^*;)
스땝들의 心이 좋으니 작품 할때 잼있게 할 수 있겠따! (영화는 혼자가 아니다. 착각 말아야 한다고 본다!!!)

지금은 울 영화사 식구들끼리 잼 있는 주말 프로젝트에 들어갔따!-=-=-=-=-=-=-=-=-=-=-=-=-=-=-=-=-=====33333
일할 땐 열씨미!  놀땐 확실히!(진짜 징허다~ 5시간을 노래방에서 가무가 가능한 체력의 소유자들  (+0+))))))))))
식구들을 위해 실땅님이랑 영화 티켓을 예매하고 왔따. 근데 무지 덥따. 여름이 저만치 가까이 왔따(ssssssss 나~가~있~어~)

여름아 기다려 <최후의 만찬>이 간다(준비&.......출발8=...........도착지점ㅣ)

뚜껑은 닫혀있고 그 독안에 금이들었을찌 똥이 들었을찌 모른다
똥이라도 잘 숙성된 된장 일수도 있다!.................................................................................[지여니 오늘의 명언]

어느 드라마에 똥같고 땅같은 사람이 되라한다. 나두 그래야지 똥같고 땅같은 사람!(모두들 나와 거리를 두는군 *00*~)

크랭크가 얼마 안남았따 다들 수고 많으십니다. (^^)...(__)...(^^)


...........................................................................................................................................I`ll b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