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soajteofhtksek
2004년 01월 14일 22시 52분 14초 3660 3
학교에 있느라고 필름메이커스에 글을 못 올렸어요.

오늘은 촬영이 없어서 콘티랑 스크립 정리 좀 하러 왔다가..

잠시 짬을 내서 글 남깁니다.

지금 학교에서 세팅하고 계시는 스탭분들 날도 추운데 고생이 많으세요..

요즘 아픈 사람들이 점점 생기고 있는데.. 아푸지들 마세요~ ㅠ.ㅠ

몸 걱정도 좀 하시란 말입니다.

촬영을 체육관에서 하다보니 촬영 끝나고 시간 날 때 마다 배드민턴에 농구에..

다들 신났어요 신났어~

근데 정말 되게 재미있어요.

다들 운동도 못하고 일 하기 바빴던 스탭들에겐 완전 황금같은 시간이었을꺼에요.

근영양도 시간 날 때 마다 배드민턴 치고 래원군도 시간 날 때 마다 농구하고..

둘다 운동도 잘 하더군요.

이제 중요한 축제 장면만 찍고나면 학교 분량도 다 끝납니다.

벌써 시간은 이렇게 흘러와 버렸네요.

마지막 축제 장면 이뿌게 잘 찍고 저는 담주 정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모두모두 안녕~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cineactor
2004.01.15 10:09
신영일 실장님 사랑해여!!
항상 건강하시구여...넘 보고 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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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yoko
2004.01.16 23:03
날씨도 추운데 고생이십니다.

고생하신만큼 영화 잘됐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세요~
soajteofhtksek
글쓴이
2004.01.18 22:26
일 실장님 팬인가 보군여.. 이거 보면 입이 ^------------------------------------------^ 이렇게 찢어 지겠는걸요?
아님 혹시.. 일실장님의 자작극?? 푸힛!!
근영양의 팬이라면.. 저도 본 것 같네요. 근데 여자분이 2명인가 3명인것 같았는데..
촬영장에 오셔서 근영양 응원도 해주시고 수고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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