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 28km - <못다한현장이야기- 대역계의 욘사마~>

kckcjini kckcjini
2005년 01월 08일 05시 52분 29초 4001 2
욘사마.jpg

스틸언니 : 저.. 그게 사실이야???

나 : ㅇㅔ?? 뭐요???

스틸언니 : 저기.. 준서기오빠가... 정말로.. 진정으로.. 대역계의 요..욘사마야?

나 : 헉!! 무어라구요?? 대체 누가그래요!!

스틸언니 : 그..글쎄.. 그냥 바람결에 들은 말이야..

글쎄요.. 누가 시작한건지...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초원전문대역연출부.. 준석오빠에게 대역계의 욘사마란..
-_-;; 별명(?) 이 생겨버렸습니다..
참.. 씀씀하기 이를데 없죠...

안그래도...
슬래이트를 치면서..

아.. 이제 슬래이트와 점점 한 몸이 되어가는거 같아..
슬래이트가 너무나 정확하게 앵글에 맞춰 들어가는거 같지 않니?? 라는 둥..
듣기 괴로운.. 말 ... 많이 하셨는데... ㅠ_ㅠ

아.. 이제 연기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것 같아...
승우의 연기속엔 내..가 스쳐 지나간 연기혼이 스며 있는거거든~!!...

-_-;;; 점점 업그래이드 되어가는.. 그 분의... 연기 철학까지.. 듣느라.. 아아~~ 주 힘들었습니다...

그치만.. 정말 오빠의 말이 틀린건 아닌듯...
피치 못할 사정으로 초원대역을 다른 분이 하실라..치면...
아니면 정욱대역오빠와 잠시 역할 바꾸기라도 하실라 하면..
감독님께서.. 감정이 안 살아 난나고.. 바로... 오빠만 찾습니다.. (-_-;; 왜.. 그런거지??)

대역계의 욘사마 오빠는 훌륭한.. 배우로 다시 태어나시길.. 바라며... -_-;;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초원의 연기..
...정욱 경숙.. 주연배우들 속에 스며(?) 있는 대역배우의 연기혼까지 집중해서
느껴주시길~(리마리오버전) 바라며~ 이만~ ㅋㅋ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pale223
2005.01.08 17:55
표정도 압권이고 저 핀 라이트 효과는 더 작살인데...준석이 형이 너한테 머 잘못했냐?...ㅋㅋㅋ
Profile
kckcjini
글쓴이
2005.01.09 02:35
심하게 -_-+ 늘~!! 꾸준히!! 잘못하고 계시죠!!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33 말아톤 42.195km - <스마일 ^_^> 12 kckcjini 2005.03.05 6532
32 말아톤 31km - <이제 집에 가요.. 집에 가..> 12 kckcjini 2005.01.20 5271
31 말아톤 30km - <못다한현장이야기- 솔직히 말해보세요. 다..가져가 버릴까봐 걱정 1 kckcjini 2005.01.20 4292
30 말아톤 29km - <왜 하필 힘든 연출부를 하시려고 하시죠?> 3 kckcjini 2005.01.08 4939
» 말아톤 28km - <못다한현장이야기- 대역계의 욘사마~> 2 kckcjini 2005.01.08 4001
28 말아톤 27km - <점점 녹아드는.. 삶의 시나리오화...> 8 kckcjini 2005.01.05 4134
27 말아톤 26km - <못다한현장이야기- 엽기적인 경숙 -_-;; > 2 kckcjini 2005.01.05 3860
26 말아톤 25km - <편집은 매일매일 빼머그면 안돼에~> 1 kckcjini 2005.01.01 3703
25 말아톤 24km - <못다한현장이야기- 해일오빠와 미녀군단! > 1 kckcjini 2005.01.01 3961
24 말아톤 23km - <천천히 너무 빨리 뛰면 안돼~> 4 kckcjini 2004.12.23 4182
23 말아톤 22km - <말아톤배 위닝대회 !!!> 6 kckcjini 2004.12.15 4210
22 말아톤 21km - <태웅 & 윤초원> 6 kckcjini 2004.11.30 5561
21 말아톤 20km - <자나깨나 조심조심ㅎㅎㅎ> 4 kckcjini 2004.11.29 3703
20 말아톤 19km - <칼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7 kckcjini 2004.11.20 4355
19 말아톤 18km - <촬영 시엔 정신을 잃지 않도록...> 2 kckcjini 2004.11.20 3899
18 말아톤 17km - <걸거치는 스크립터스 2 > 2 kckcjini 2004.11.20 3923
17 말아톤 16km - <컴백 약수.. 그 후 경과 보고> 14 kckcjini 2004.11.01 4592
16 말아톤 15km - <춘천으로 가자!!> 10 kckcjini 2004.10.23 4266
15 말아톤 14km - <힘든 일 대신하는 우리우리 대신맨~♬> 7 kckcjini 2004.10.21 4928
14 말아톤 13km - <말아톤의 안!!주인들> 13 kckcjini 2004.10.13 5314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