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는 동안에도...

gagasugi
2005년 06월 16일 20시 35분 15초 4579 1
DSCF1669.JPG

감독님의 방!!!

긴 휴식을 잠시 갖는 중이다.
충전의 기간동안 다음 남은 촬영을 위해 뭔가를 계속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깜깜한 밤이 되도록
감독님과 조감독님의 고민의 불은 잠시도 멈출줄 모르고...
이토록 불을 밝히고 있다.
40회차가 되면 고민은 좀 더 줄어들줄 알지만 그렇지가 않다.
고민은 촬영이 마치고도
개봉하고도 아쉬움이 많이 남을 수도 있다.
신기하고 또 신기하다..
영화를 한다는 것이...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montazu
2005.06.29 16:51
신기하고 또 신기하다..
동숙이가 실려 갔다는 것이..
궁금하고 또 궁금하다..
동숙이가 실려간 이유가..
묻고싶고 또 묻고싶다..
얼마나 참으면 그 꼴이 될 수 있는지..

ㅋ!

쑥... 크랭크 업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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