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주대학교 영상학과 졸업작품 <아무도 모른다>의 감독 이윤영입니다.
영화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로그라인]
평소와 같이 들린 카페에서 윤영은 우연히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녀와 상관없는 생판 남의 이야기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더 알고 싶다.
[제작의도]
우리의 귀는 새롭고 자극적인 이야기에 반응한다.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전해지고 별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누군가의 이야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고, 듣고, 전하는 우리네 모습을 영화로 보여주고 싶었다.
[캐릭터 설명]
윤영 (20대 중반, 대학생)
본인 할일을 하기 위해 들린 카페에서 우연히 남의 이야기를 엿듣는다.
의도치 않게 듣기 시작한 이야기에 흠뻑 몰입해버린 그녀.
전해들은 이야기를 친구에게 다시 들려주려고 한다.
* 촬영지는 충청남도 공주입니다.
* 윤영 역할의 배우님은 4개의 씬 촬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위 내용을 모두 확인하신 후, 지원을 원하시는 배우님은 아래 사항을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 지원은 이메일로만 받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윤영/ 이름/ 나이>의 제목으로 보내주세요.
개인 필모 영상과 프로필을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배우님의 최근 모습도 함께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원해주신 메일을 꼼꼼히 읽어본 후, 면접을 진행할 분들에게만
(3월 22일부터)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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