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주대학교 영상학과 졸업작품 <아무도 모른다>의 감독 이윤영입니다.
영화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로그라인]
평소와 같이 들린 카페에서 윤영은 우연히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녀와 상관없는 생판 남의 이야기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더 알고 싶다.
* "휘경" 은 위에서 언급된 -남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제작의도]
우리의 귀는 새롭고 자극적인 이야기에 반응한다.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전해지고 별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누군가의 이야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고, 듣고, 전하는 우리네 모습을 영화로 보여주고 싶었다.
[캐릭터 설명]
휘경 (20대 후반-30대 초반, 작가)
섬세하고 따듯한 성격의 소유자.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인 "해련"과 함께 산다.
"해련"에게는 오빠같은 친구이지만, 애인인 "형" 앞에서는 그의 사랑을 갈구하는 귀여운 동생이 되곤 한다.
동성애자인 그가 여사친 해련과 동거를 한다는 사실은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가십거리가 되는데,
그는 해련과의 동거를 이어갈 수 있을까?
영화 촬영지는 *공주 및 인근 지역(충청남도)*으로 예정되어 있으나, 로케이션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4월 17-18일, 2회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위 내용을 모두 확인하신 후, 지원을 원하시는 배우님은 아래 사항을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 지원은 이메일로만 받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휘경/ 이름/ 나이>의 제목으로 보내주세요.
개인 필모 영상과 프로필을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배우님의 최근 모습도 함께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원해주신 메일을 꼼꼼히 읽어본 후, 면접을 진행할 분들에게만
(3월 22일 부터)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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