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개복 24초영화제에 출품할 1분이내의 초단편영화제작 준비중에 있습니다.
시놉시스 : 사람들이 가득한 카페. 어수선한 이곳에서 두 주인공의 대화는 귀에 잘 담기지도 않는다. 이 부산함을 깨는 것은 동선을 정리하기 위해 뛰어든 영화 스태프이다.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촬영 현장 속에서 이제 갓 이십 대에 접어든 영화 스태프들이 하나둘 뛰어들어 제법 그럴듯한 촬영 현장을 만들어낸다. 음향, 조명, 미술, 감독 등.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이 갖춘 촬영 현장 속에서 슬레이트가 내려지고. 그렇게 완성된 영화. 그들의 영화는 소극장에서 빛을 발한다. 막이 내리고 무수히 쏟아지는 박수소리. 누군가는 어린 치기라고 하고 누군가는 어리석은 짓이라는 영화라는 노동을 이십 대의 대학생들은 함께 모여 이뤄낸다. 그들의 영화는 계속될 것이라는 암시와 함께. 이 짧은 영화의 막이 내린다.
-요청주시면 시나리오 전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독 윤경식,김창아 이력
2018 충무로 단편영화제 동상 <정상> 감독(윤경식)
2018 단편영화<우산> 촬영, 감독(윤경식)
2020 웹드라마 <성격유형동화> 연출, 각본(윤경식)
2021 중편 독립영화 <반원> 감독(윤경식)
2021 독립영화 반원 텀블벅 펀딩 - 우수 프로젝트 선정
2022 단편독립영화 <모호> 감독 (윤경식)
2022 단편독립영화 <모호> 제작부장(김창아)
품앗이인 만큼 별도의 오디션은 없으나, 개인 프로필과 영상 첨부해주시면 이미지 맞는 좋은 배우님과 함께하는데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원은 메일을 통해 부탁드리며, 배우님들 커리어에 누가 가지 않도록 좋은 작품 연출해서 추후 영화제 출품과 디지털 파일 공유 등으로 의미있는 결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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