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규오픈 유튜브 채널 ‘흐지부지’ 입니다. :)
하고 싶은 걸 다하기 위해 모인 저희는 ‘흐르고 지나며 부상하는 우리의 지꺼지는 영상들’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고 있는 대학생 팀입니다.
이번 저희 팀에서 준비하고 있는 두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연채'을 함께 만들어갈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연채 이후에도 꾸준히 저희와 함께 해주실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작품 소개]
연채
엷게 나타낸, 도자기에 그린 그림의 빛깔
로케이션 : 올림픽공원
소재 : 수채화, 도자기
로그라인 : 옅은 나의 표현이, 너에게 닿을까?
기획의도 : 깊고 진한 감정만이 무언가의 기준이 되지는 않는다. 때로는 옅게 넓게 퍼져있는 감정이 되려 오래 기억되기도 한다. 서서히 스며든 둘의 관계가, 서서히 깨닫게 된 그 감정을 뒤늦게 알았을 때 우리는 지나간 시간을 향해 달려가지만 결코 닿지 않는다.
마치 화려한 색채에 가려진 연필의 자국처럼. 옅게 표현했던 나의 감정이 빛깔이 되지 않을 때 우리는 어떤 빛으로 표현될 수 있을까?
등장인물
이 채화 (18세, 남)
지병을 앓고 있어 늘 학교를 가지 못했다. 사회경험이 적다보니, 유일하게 그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은 병원 근처 잔디밭에서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 이젠 구경을 넘어 그들을 그리기 시작한다.
여 이풀 (18세, 여)
채화의 첫사랑, 그가 사람을 대하는 기준이 자신이 되었음을 알지 못한다. 마냥 해맑기만 한 그녀는, 어느샌가 사라졌다.
*채화역과 이풀역 두 역할 모두 모집합니다.
✔촬영 날짜
10월 8일 일요일 10시~16시 예정 (식사제공)
✔로케이션
올림픽공원
✔시나리오 완료, 콘티 작업 중
✔대학생 팀이다보니, 쌍방 포트폴리오로 사용하실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핏이 잘 맞는 배우님과 단편영화 '연채' 이후에도
채널에 업로드될 영상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지원 방법]
간단한 프로필을 담아 heuzibuzi.contact@gmail.com 으로 전달해주세요!
메일 제목 [ 흐지부지_연채_역할이름_본인이름 ]
(연기 영상과 최신 사진은 선택사항입니다)
문의사항 또한 메일로 보내주세요. :)
경력이 없더라도, 영상 쪽을 희망하는 열정 가득한 배우님과 함께하길 기다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heuzibuzi.contact@gmail.com
💌 @heuzibu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