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졸업작품 <예언자>에서 배우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간략한 시놉시스>
동거하는 두 노인, 그들은 부자지간이다. 근 60년간 서로를 돌봐 온 두 노인의 관계는 이제 누가 부모고 자식인지 알 수 없고 다만 함께 늙어갈 따름이다.
<구하는 캐릭터 소개> (모두 단역입니다)
-어린 박광두(3-4세) : 남자아이.
-박광두의 엄마(19세-21세) : 단발머리의 앳된 얼굴. 화장기 없는 수수한 외모. 전쟁으로 인한 결핍으로 아주 왜소한 체격.
-여자인부(30대중후반-40대초반) : 두 가지의 이미지를 찾고 있습니다.
1. 친근하고 푸근한 이미지. 모성본능. 박광두와 반대되는 '풍요로움'과 '안정감'을 가진 여성. 강인하고 당당함. 활기있는 표정.
2. 자유로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중년 여성. 나이에 걸맞지 않는 스타일리쉬함이 풍기는 이미지.
-작업 반장
-철거 반장 : 머리가 짧고 몸집이 있는 거칠고 강인한 이미지.
-철거 용역
메일 보내실 때, 지원하시는 배역명을 메일 제목에 꼭 기재해주시고 짧아도 좋으니 연기영상 함께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따로 연락주시구요. 오디션 일정은 추후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럼 많은 지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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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