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글은 좀 이상합니다.
영진위나 콘진의 진행은 시나리오를 보고 제작지원을 하는 거고,
8000에서 1억 5천까지 지원사업인데, 아이템이나 시나리오가 가장 중요합니다.
올해 상반기 지원사업을 노리시는 거 같은데, 이런 공모로 작품을 가져다가
지원사업을 하는데, 작가와 미팅을 하고 페이를 경력능력에 따라 지불한다는 게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차라리 같이 프로젝트를 해볼 작가를 구합니다.
라고 하는 편이 훨씬 솔직해 보여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결과확인 연락도 드릴 수 없다니...
우리 기본은 지키면서 영화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