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K대학교 피아노 전공 4학년인 해연(23/여)은 피아노, 음악이라는 세분화된 길 위에 서 있지만 자신의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없다.

 

졸업연주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지도 교수(40/남)와의 레슨시간에도 항상 핀잔을 들으며 갈등만 커져간다.

 

그렇게 졸업연주회를 준비하던 중 취업준비중인 지운(25/남)을 만나게 되어, 자신이 왜 피아노를 치고 있는지, 무엇 때문에 확신없는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조금씩 깨달아 간다.

 

 

 

- 자기가 걷고 싶은 길이 아닌, 다른사람이 가라고 등 떠민 길을 걸어가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음악영화.

 

 

 

<< 등장인물 (각 1분씩 모집) >>

 

 

 

 

 

 

[주연배우] 해연 (23세/여) 5/17~5/21 중 3~4회차 (시간 협의)

 

 

 

어렸을 적 어머니가 쳐주던 피아노소리에 대한 기억으로 피아노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대학까지 진학,

 

피아노 연주에 특별한 재능이 없으며 자신의 진로에 대한 회의감이 있다.

 

교수의 가르침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진 않으나, 본인이 소화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클래식 연주에 대해서 적극적이지 않다.

 

 

 

- 작지않은 체구이다.

 

 

 

- 피아노 전공이다.

 

 

 

- 졸업 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 어렸을 적 어머니가 쳐주셨던 동요[과수원길]를 치는 것을 좋아한다.

 

 

* 졸업연주회 및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느정도 연주가 가능하신 분이어야 합니다. 

  피아노 연주가 능숙하실 수록 좋습니다. 녹음은 전공자가 따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주연배우] 지운 (25세/남) 5/17~5/21 중 3~4회차 (시간 협의)

 

 

 

경영학과 4학년이다. 취업준비를 하고 있으나 뜻대로 되지 않는다.

 

중학생 시절 작곡을 배우고 싶어했으나 강압적인 아버지 탓에 포기한 경험이 있다.

 

아버지는 지금 병상에 계시다.

 

여전히 음악에 대한 애착이 있다.

 

취업 면접을 앞두고 있다.

 

 

 

- 보통의 체격

 

 

 

- 취업준비중이다.

 

 

 

- 음악을 좋아한다

 

 

 

 

 

 

 

 

 

[주조연] 교수(40세/남) 5/17~5/21 중 1~2회차 (시간 협의)

 

 

 

음대 피아노과 교수이며 해연의 지도교수이다.

 

자신의 학생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교육방식에 프라이드가 있고 확신이 있다.

 

학생들에게 막말을 서슴치 않는다.

 

 

 

- 무게감 있는 인상

 

 

 

- 목소리 톤이 너무 가벼우면 안된다.

 

 

 

- 체격이 있으면 더 좋다.

 

 

 

 

 

 

 

 

 

<< 진행 내용 >>

 

 

 

 

 

 

 

 

 

- 촬영일정 : 5월17(목)-21(월) 중 협의 / 인물별 회차 상이

 

 

 

- 촬영장소 : 서울 성북구(예정)

 

 

 

- 페이 : 협의, (식사 및 간식 제공, 필요시 택시비 제공)

 

 

 

 

 

<< 지원방법 및 오디션 일정 >>

 

aches23@naver.com 으로 프로필과 함께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작품 샘플파일을 보내주시면 작업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 개별 연락 후 시나리오 리딩을 하는 형식으로 미팅을 진행. (미팅 장소 : 서경대학교)

 

- 4월 25일~4월 28일 사이에 연락드리겠습니다.

 

- 해연 역은 피아노 연주실력이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전공자가 따로 녹음은 하겠지만, 촬영 시 적절한 연출을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