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충연 감독 단편영화 <하루의 끝에서>에서 20대 주연 남여배우(각1명)를 모집합니다.
※ 촬영 날짜가 11월 4일로 변경이 되어 추가로 배우를 모집합니다 ※
<시놉시스>
성준은 죽기 전 버킷리스트의 마지막 소원 '섹스'를 이루기 위해 모텔에 갔다. 성준은 100만원이라는 큰 돈을 준비했지만, 상대에게 아침까지 있어주면 30만원을 더 주겠다고 한다. 상대는 고등학교 때부터 이 일을 해온 혜수이다. 혜수는 통장에 잔고가 얼마 없다.
그렇게 관계를 시작하려고 하지만, 성준은 몇번이나 말도 안되는 핑계로 관계를 피해버린다. 그러다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마는 성준
결국 둘은 관계를 하지 못한다. 성준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돈 때문에 아침까지 남아있기로 한 혜수. 성준은 그런 혜수에게 죽기 전 버킷리스트를 보여주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캐릭터>
성준 (주연)
-26세 남자 / 선하게 생긴 인상
-죽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그 사실을 알고 죽음을 준비하는 중. 하지만 마냥 덤덤하지만은 못한다.
-죽기 전 온갖 감정들이 난무하여 생소해하고 두려워한다.
(약간의 상의 노출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혜수 (주연)
-21~23세 여자 / 사나운 인상은 아니지만 차가운 얼굴
-아빠의 죽음 이후, 고등학교 때부터 일을 해옴
-자신의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사람을, 사랑을 믿지 않는다.
**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연기영상은 꼭 첨부해주시길 바랍니다.필수)
(haruend1@naver.com)
** 지원 마감은 10월 15일 월요일까지 받겠습니다.
** 촬영은 11월 4 ~ 11월 5일 2회차가 될 것 같습니다.(변동가능)
** 완성 후 출품 예정 작품입니다.
** 촬영 전 테스트 촬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대사 위주의 장면들이 많아서 사전 미팅을 몇번 가질 수도 있습니다.
되도록 문자와 전화는 피해주시고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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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