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솔로몬의 반지(가제) 배우를 모집합니다.
작품특징
단순 구마가 주안점인 타 엑소시스트 영화와 달리 솔로몬의 반지는
부모로부터 떠나 어른으로 성장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엑소시스트라는 장르가 자극적인 연출 장르 임에도 불구하고 자극성에 치중하기보단 감정적으로 다룬 것이 큰 특징입니다.
시놉시스
강혁의 딸 세희는 운명적으로 반지를 줍게 된다. 그러나 세희는 반지의 힘을 견뎌내지 못해 반지 속 악마에 의해 빙의되게 된다. 퇴마사인 강혁은 자신의 딸을 퇴마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딸 세희를 구한다. 이후 세희는 어른이 되어 아버지를 따라 퇴마사가 되지만 과거의 일은 그녀에게 큰 아픔으로 남는다. 그러던 중 세희에게 반지가 다시 나타나게 되고 이 일을 통해 과거의 아픔에서 이겨내면서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게 된다.
기획의도
부모로부터 떠나 청소년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의 아픔과 성장 그리고 어른이라는 무게에 대해 다루고 싶었습니다.
늘 희생하시는 따뜻한 부모의 마음을 관객들에게 보여줌으로
청소년에서 어른이 돼가며 겪는 아픔과 성장에 대해 고민하고 진정한 어른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영화의 중심 키워드. 어른, 부모의 희생
인물소개
* 각 인물에 대한 소개는 이미지일 뿐 지원조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나이와 성별이 맞지 않더라도 저희 작품과 맞는 배우라면 수정할 용의가 있으니
나이와 성별에 제한받지 않고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김강혁(남성, 40대 중후반)-
세희의 아버지로 강인하지만 딸 앞에서는 약해 눈물이 많아진다. 그럼에도 퇴마 과정에서는 매섭다.
-김세희(여성, 19살과 20살 초반)-
극중 청소년에서 어른이 되는 인물. 강혁의 딸로 강인하지만 과거 청소년 시기 악마에 빙의됐던 일이 떠오를 때마다 나약해짐. 악마에게 굴복하지 않으려하나 아버지 앞에서는 약하고 눈물이 많아진다.
-박태필(남성, 20살 중후반)-
강혁의 보조 퇴마사 출신으로 겉은 강인하나 속은 나약한 면모가 존재.
유혹에 쉽게 굴복하지만 퇴마과정에서는 매섭다. 화를 내는 장면 有.
*주연 3명의 인물 모두가 악마에 빙의 되며 구마 대사 분량이 꽤 존재합니다.
-악마에 빙의된 남성(남성, 30대 중반)-
악마에 빙의된 남성으로 극중 세희와 태필에게 혼란을 겪게 함.
퇴마를 받는 입장이라 괴성을 지르는 장면이 일부 존재. 힘이 세고 퇴마에 반항하는 인물
-극중 중요 인물
작품 진행 방식
주연을 맡게 될 배우 세분은 촬영 전 리허설을 통해
안무 스텝에게 사전 악마동선 설명을 받고 영상촬영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리허설은 1회차만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배우들과 일정 조정 후 진행될 예정입니다.
-당일 대본 리딩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촬영일자
12월 17일부터 21일중 4~5회차 촬영을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촬영일정은 조정가능하나
조정이 필요하신 배우 분은 이메일 지원 시 기재 부탁드립니다.
회차가 늘어날 수도 있지만 세희-3회차 태필-3회차 강혁-2회차 촬영으로 예상됩니다.
지원방법
12월 3일까지 dreamcountry2007@naver.com 으로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중복지원과 나이 성별 상관없이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