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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로220 인해연기학원 2층

수업을 진행 할 때, 학생들이 자유롭게 연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야 생각지도 못했던, 살아있는, 좋은 연기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순간 살아있는 연기를 하는 학생들을 보면 저 또한 배우로서 심장이 뜁니다.
선생님은 잔소리하는 것이 아니고 억지로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연기할때의 즐거움을 찾게 만들어주는것, 말로만 연기를 가르치기 보다는 함께 호흡을 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앞에서 연기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가르치고있다고 자부하며,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을 가지고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인해연기학원의 모든 강사분들은 학생들의 연기를 보면 가슴이 뜨거워지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