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영상제작동아리 '이미지밴드' 영화팀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그럼에도 장미는>의 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사랑도, 취업도, 인간관계도 실패했다고 믿는 장미. 그녀는 미련 없는 삶을 마무리하기로 결심한다. 어렸을 때 죽은 엄마 미희는 장미의 꿈에 나타나 그런 장미를 말린다.
캐릭터설명:
장미 : 20대 후반~30대 초반 여성, 조용한 이미지.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하고 아토피가 있다. 늘 약을 달고 산다. 본인이 불행하게 태어나 불행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심연에는 어렸을 적 사고로 죽은 어머니를 원망하는 마음이 있다.
미희 : 20대 후반~30대 초반 여성, 발랄한 이미지. 다리 한쪽을 전다.
촬영장소 및 일정:
4월 18일, 25일 2회차 생각중입니다. 콘티 수정 결과에 따라 주말 한 회차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촬영 장소는 서울 관악구 일대(자취방, 버스 내부 등) 입니다.
(장미 역 2회차, 미희 역 1회차 예정)
지원양식:
메일 제목 "성함/나이/지원역할"을 imagetherose@gmail.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프로필, 연기영상 등을 보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면접일:
4월 10일 금요일
4월 11일 토요일
(서울대학교 64동 1층 스튜디오에서 진행 예정)
(시간 협의)
4월 8일 12:00시 까지 메일을 주시면 8일 오후중으로 면접을 진행할 분들께 시나리오와 함께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