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필름워크샵에 출연하실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아이들을 통해 편견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영화이며,
아래는 간단한 내용 설명과 캐릭터 설명입니다.
줄거리:
요한의 동네에 선영이가 이사를 온다. 열심히 교회에 다니는 요한은 교회에서 배운대로 신애를 전도하고자 하는데, 선영은 보살집 딸이라는 이유로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선영과 친해지고 싶은 요한의 노력.
캐릭터:
요한(9세, 남) -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소년. 선영을 좋아한다. 순수하고 귀여운 아이. 교회에서 배운대로 전도를 하려고 하낟. 그 이유중에 하나는 교회에서 주는 선물이다. 심성이 곱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
선영(9세, 여) - 나이에 비해 성숙한 인물이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의 얼굴도 모른다. 어머니가 무당이라서 겪었던 편견을 이제 서서히 알아가기 시작한다. 그런 것 때문에 속상한 적이 있었지만,어머니가 언제나 잘 달래주었다. 좀 당찬 구석이 있고, 아직 어떠한 편견에도 사로잡히지 않은 순수한 아이.
모집 하는 배우
요한: 초등학교 1,2학년 정도로 보이는 7~10세 남자 어린이.
(기독교를 믿는 아이로 별로 꾸미지않고 단정하게 입고 다니는 아이입니다. 선영이를 좋아하여 선영을 교회로 오게하려고 하는 아이입니다. 어린아이의 순수한 연심을 연기할 수 있는 아역배우님이면 더 좋겠습니다.)
신애(선영의 어머니): 30대 중반 정도의 인자하고 부드러운 인상의 여성.
(요한이 좋아하는 선영의 어머니로 무속인입니다. 무속인이지만 타종교에 대해서는 넓게 이해하는 편입니다. 종교인에도 불구하도 다른 종교를 이해하는 인물인 만큼 인자하신 인상을 가지신 배우님이면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일자는 4월 27-29까지 총 3회차입니다. 어머니역할(신애 역)은 3회차 중 하루만 촬영 하게 될 예정입니다.
페이는 추후에 협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프로필을 위에 기재 된 메일로 보내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