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gestapo8
2009년 02월 07일 11시 54분 40초 9080
1. 소리란 무엇인가?


우리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소리란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소리 중에는 작은 소리, 큰 소리, 아름다운 소리, 시끄러운 소리 등이 있습니다.
높은 소리와 낮은 소리 소리의 높고 낮음은 소리의 주파수에 의해 좌우되는 것으로서 주파수가 많을수록 높은 소리이며 주파수가 적을수록 낮은 소리가 나게 됩니다.
큰 소리와 작은 소리 소리의 크고 작음은 주파수와는 관계 없이 신호의 진폭이 크고 작음에 관계되는 것이며, 진폭이 클수록 큰 소리이고 진폭이 작을수록 작은 소리 입니다.
소리(음)에는 공기진동으로 변해오는 소리(공기음)와 고체(벽이나 마루바닥 등)를 거쳐 변해오는 소리(고체음)의 2종류가 있습니다


2. 소리는 왜 존재할까?


어떤 물체가 움직일 때 그 움직임은 매질을 통하여 우리 귀에 들리게 됩니다.
진동하는 물체가 매질을 통해 우리 귀에 전달되기까지 음파와 주파수의 요소를 갖추어야만 합니다.


3. 음파란 무엇인가?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진동이라고 합니다.
그 진동은 매질을 통해 전파되어 나가는데 이것을 파동 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또한 인간의 귀로 들을 수 있는 범위의 파동을 가청 주파수라고 합니다.


4.주파수란?


주파수란 음의 진동이 1초에 몇 번 진동하는가를 나타내는 것이며 단위로는 Hz를 사용 합니다.(Hz:Hertz) 건강한 사람은 낮은 음에서 20Hz, 높은 음역에서는 20,000Hz (20KHz)까지 듣게 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게 되면 듣는 범위가 좁아져서 50Hz∼16,000Hz까지만 듣게 됩니다. 음파란 인간이 청취할 수 있어야 존재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넓은 의미로 초음파 또는 초저음파를 통틀어 일컫기도 합니다

5. 음색이란?


바이올린의 소리와 플룻의 소리를 구별할 수 있는 것은 소리를 이루는 파동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연계에는 순수하게 사인파로만 이루어진 소리는 없으며, 각자 음압이 다른 배음의 배치들이나 다른 주파수들의 소리의 합이 전체적인 음색을 결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현악기의 경우엔 정수배에, 관악기의 경우엔 홀수배에 배음의 스펙트럼이 등차적으로 생겨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목소리를 구분할 수 있는것도 고유의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푸리에의 이론은 간단한 사인파의 합으로 자연계의 어떤 소리든지 구현할수 있다는 이론으로, 서로 다른 파장의 모임은 새로운 음색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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