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작전명: 靑春(청춘)>의 PD/조연출 홍지연입니다.

저희 투지 프로덕션의 작품을 빛내주실 여자 조연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 제목: 작전명: 靑春(청춘)

- 러닝타임: 10-15분

- 장르: 드라마

- 인물 소개

혜정(38세): 아빠가 엄마를 떠나 보내고 힘들어하는 모습에 집을 합치기로 한다.
다니던 직장도 잠시 휴직계를 써서 집에서 살림을 한다.
살림을 합쳐도 아빠의 우울함은 여전하자, 혜정의 걱정은 점점 불어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옷에 신경을 쓰고 점심마다 집 밖으로 나가기 시작한다.
그 모습에 혹시 안좋은 맘을 가지고 계신 건 아닌가 더 걱정을 하게 된다.

- 인물 이미지

청렴하고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

- 로그라인

아내를 보내고 홀로 지내던 재환. 딸 혜정과 같이 살기로 하지만 재환의 공허함은 여전하다. 그러다 어느 날, 재환은 자신의 멈춘 시간을 새로움으로 채워 나가기 시작한다.

- 연출 의도

우리 인간에게는 주어진 시간이 얼마큼 인지 알 수 없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매 순간을 특별하고 알차게 활용하고자 각자의 방법으로 노력한다. 시간이 흘러 과거가 되고, 개인이 원하던 바를 이루지 못하면 사람들은 후회를 하고 스스로를 원망하기 시작한다. 사람에 대한 사랑과 마음도 다름이 없다. 한 사람을 떠나 보내고 남은 후회, 그 빈자리를 채우는 또 다른 사람. 하지만 그 새로움 마저도 정해진 기한이 얼마인지 모르기에 우리는 또 진심을 다해 노력할 것 이다. 그러나 이 마저도 사라지면, 사람은 상실감이 커지고 더욱 더 자책을 하게 된다.

시간이 사람에게 주는 원동력과 상실감, 대조되는 이 둘을 같이 보여줌으로써 관객들 개인의 지나가버린 시간, 그리고 앞으로 채워나갈 시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 미팅 일정

 마감 후 일주일 이내에 줌(zoom) 미팅

- 촬영 일정

5월 1-3 중 2.5-3회차 정도 촬영 예정

- 촬영 장소

경기도 안성, 평택 부근

- 지원 방법

4월 14일 낮 12시까지 gemma0627@naver.com으로 

다음 파일을 첨부해 보내주시면 됩니다.

지원 시 메일 제목: [작전명청춘_엄마역_OOO]

ex) [작전명청춘_엄마역_홍지연]

지원 시 메일 첨부 양식: 

1. 프로필

2. 자유 연기 영상(대사 연기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