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사기를 당한 채 도망간 아버지. 아버지 없이 자란 동민과 형민은 어머니와 함께 살고있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동민은 유명해져서 아버지를 찾겠다는 생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주변인들에게도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동민은 연극에 도전하게 된다. 도망간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 노릇을 하는 형민은 아버지에게 애증을 갖게되고 가정 형편으로 인해 아버지의 유일한 흔적인 자동차를 팔려고 한다.

동민(19세): 기억할 새 없이 어릴 적 도망간 아버지를 그리워한다. 아버지의 부재 탓에 알게모르게 애증을 갈구하며 주변인들의 인정을 받고싶어한다. 유일하게 하고싶어 하는 연기에 있어서는 적극적이지만 매사에 자신감이 없는 모습이다.

형민(25세):형민 또한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기다렸지만 가장의 노릇을 어릴때부터 하게 되며 다리를 다치고 아버지를 원망하게 된다. 표현은 서투르지만 가족에게 있어서는 따듯한 마음을 가지며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동생에게 알듯모르듯 공감을 느끼고있다.

<지원방법>

이메일 ksryu1107@naver.com에 간단한 포트폴리오와 이미지,영상 혹은 링크 등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4월 20일 이전에 연락을 드린뒤 줌을 통한 간단한 미팅이 있겠습니다 

로케이션: 공주

페이: 총3회 회당 7만원

****시나리오상 형제 역 두분 모두 운전이 가능하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