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동서대학교 모바일콘텐츠제작 2팀이라고 합니다.

잔잔한 느낌의 로맨스 장르 웹드라마를 기획 중에 있습니다. 

이에 남 여 배우 두 분을 모시려 합니다!

특히 이번 웹드라마 제작 수업은 웹드라마 제작 회사인 (주)와이낫미디어의 대표이사님께서도 결과물을 보신다 하신 전적이 있으니, 배우분들의 포트폴리오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밑의 사항들을 잘 숙지하시고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로그라인]

서로를 사랑하는 남녀의 잔잔하지만 간질한 동거. 

"세상이 어떻게 볼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우린, 서로를 사랑한다. 말하지 않을 뿐이었다."

-----------------------------------------------------------

[시놉시스]

사건이 터졌다.
솔직하게 생각해보자. 우린, 사실 아주 오랫동안 삽질을 해댔다.
회상에 잠긴다.
눈앞의 소꿉친구가 내 입술을 향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보며.

나는 집이 구해지지 않는다며 은근슬쩍 너에게 말을 흘렸고 너는 집에 방이 남는다며 은근슬쩍 동거를 제안했다.
함께 있는 생활이라는 목적이 있었고 그걸 알았지만 절대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다. 무미건조해보이지만 누구보다 아슬아슬하고 간지러운 일상을 보내왔다.
그러다 문득 오늘까지 왔다. 
그러니까 이건, 우연이 아닌 거야. 내가 먼저 만든 상황도 아닌 거야.

------------------------------------------------------------
[기획의도]

'정당한 용기가 아닌 고백', '서로의 사랑을 알고 있지만 말하지 않는 무심함', '그렇게 참다가 터져버린 마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랫동안 서로 좋아해온 소꿉친구와 정당한 고백 대신 술김에 입을 맞추는, 여자주인공의 1인칭 독백으로 흘러간다. 무심하고 조용해 보이는 그들이 보이는 행동에서 사랑을 티내지 못하고 은근슬쩍 마음을 전달한다는 아슬하고 간질한 느낌을 표현한다. 

------------------------------------------------------------

[등장인물]

여주(이름없음) / 여(25) 150~160 초반대. 작고 마른 분 위주. (머리는 단발/긴발 자유)

 "요새 집이 안 구해져서 힘들다 야."

-장난끼 있음 -털털함 -즉흥적임 -거절 잘 못함 (남주의 능글맞은 장난에 질색하는 편)

-잠이 많음 -소식 -펩시파 -매운걸 좋아함

남주(이름없음) / 남(25) 180 이상. 단정한 머리에 운동인같이 체격 크신 분 위주

"우리집, 올래? 방 많아."

-무덤덤함 -느긋함 -고집있음 -은근 허당 -소유욕 

-대식가 (때때로 능글맞은 장난을 치는 편)

-------------------------------------------------------

[촬영 일정]

 총 2회차(5월 6,7일. 8일 체크아웃)

--------------------------------------------------------

[지원양식]

 4월 24일(토) 밤 12시 까지 메일 제목은 “성함/나이/키/거주지”로 적어주시고,

cat1479@naver.com 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 등의 개인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세요.

더불어 메일에 28일과 29일 오후 2시 ~ 오후 8시 사이에 가능한 시간대를 30분 단위로 끊어서 보내주십시오.

 예) 28일 오후 2시~4시 30분, 29일 오후 3시~오후 6시

4월 24일(토) 밤 12시까지 메일을 주시면, 4월 26일 (월) 오후 10시 전까지

오디션을 진행할 배우분들께 시나리오와 함께 연락드리겠습니다.

------------------------------------------------

[오디션]

일정 : 4월 28, 29일 (수, 목) 예정

방식 :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

장소 : 동서대학교 내 예정, 추후 자세히 공지

-------------------------------------------------------------

[유의사항]

타지역 분들은 죄송하지만 교통비 제공이 어렵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촬영 기간동안 식비 제공해드립니다. 

기타의 문의사항은 기재된 연락처(010-5657-1479)로 문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