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 <잠시 쉬었다 가는 것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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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탈 알바를 하던 미래는 자신의 선배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삶에 무력감을 느낀다.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등산을 결심하고 토끼를 만난다.

기획의도

내가 바랐던 '나'의 모습과 시간이 흘러 그렇지 못한 '나'를 마주하였을 때 그럼에도 '우리'가 걸어온 길이 헛되지 않았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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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여자,회사원) _ 초연하고 다정한 어른 같은 느낌의 캐릭터

미래가 꿈꾸던 미래. 현재 회사원으로 취미로 등산을 즐긴다.

촬영은 5월 10일(월) 진행 될 예정이고 총 1회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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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메일 : goddns502@gmail.com

메일 제목 : 선배 역할_성함_0000년생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모든 메일에 답하지 못 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