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우리는 선택이란 문제가 앞에 놓여 있을 때 무슨 길을 선택할지 모른다. 어떤 길이 정답인지 또한 그 일을 겪어 보기 전까지는 불명확하다.

아직 정해지지 않은 그 불확실한 길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선택이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 영화를 기획했다.

<시놉시스>

평소 규칙적인 삶을 살아가는 하준은 공무원 1차 시험에 합격한 상태로 2차인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면접만 합격한다면 안정적인 공무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상황이지만 한편으론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을 찍는 사진사라는 꿈을 포기하지 못한다.

하준은 공무원과 사진사라는 두가지의 갈림길  가운데에서 고민하는데...

<캐릭터 분석>

정순영(48세, 여) : 하준의 엄마. 남편없이 혼자 하준을 키운 인물로 책임감이 강하고 하준에게 한없이 다정하며 하준이가 무슨 선택을 하든 그것을 존중하고 끝까지 응원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

-<열여덟의 순간> 이연우(준우 모) 캐릭터와 같이 젊은 엄마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들과 평소에 대화할 때는 친구를 대하 듯 장난스러운 말투를 사용하지만, 아들의 고민을 들어줄 때는 진지해지는 캐릭터로 두가지 연기가 모두 가능하신 분을 찾고 있습니다.

-> [추가설명] 서하준(23세, 남) :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지만 엄마와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살고싶다는 마음이 강해 공무원이 되고 싶어하는 7급 공무원 준비생이다. 1차 시험을 합격하고 2차 면접을 준비하고 있지만, 면접을 준비하는 동시에 사진에 대한 마음을 버리지 못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인화점 사장님, 엄마, 하준의 주변 상황들은 하준이 사진과 공무원 중 하게 될 ‘선택’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든다. 

<일정>

배우공고 마감 일자: 8월 1일

촬영일자: 2021년 9월 10일-13일 중 3일

-정순영 역: 2021년 9월 10일-13일 중 1~1.5일

<촬영장소>

인천 인근  집  & 야외

<지원방법>

qutty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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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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