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단편 영화 <국화의 틈>에서 50대~60대 초반의 여성 배우님을 구합니다.
초단편 영화 <국화의 틈>은 서울 영등포 국제 초단편 영화제 'E-CUT 감독을 위하여' 선정작입니다.
본작품은 서울 영등포 국제 초단편 영화제에 상영될 예정입니다.
러닝타임 5분, 퀴어영화입니다.
1. 시놉시스
윤정(29, 여)과 선주(29, 여)는 학창시절부터 함께한 오랜 연인이다. 윤정은 퇴근길에 선주가 심각한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했음을 전해듣고 황급히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빈소에서 선영(선주의 언니)와 인숙(선주의 엄마)를 만난 윤정은 선주의 여자친구로서 슬퍼하지 못하고 그저 친한 친구로서 반응한다. 그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남몰래 하얀 국화들 사이로 선주가 좋아했던 빨간장미를 꽂아둔 윤정이 자리를 뜬다.
2. 연기해주실 배역 설명
인숙(61, 여)
선주의 엄마. 결혼한 큰딸 선영에 나름대로 성공한 작가인 작은딸 선주까지. 이제 남부러울 것 없는 여생만 남았다고 생각했다. 본인에 대해 엄격한 편. 딸들을 키워낼 때까지만 해도 꽤 엄했지만 지금은 많이 누그러졌다. 쇠약해진 때문도 있다. 몇십 년째 밥집을 운영 중이다. 손맛이 좋은데다 성격이 깔끔해 장사는 그럭저럭 괜찮게 되어 왔다.
3. 프러덕션 기간
8월 8일 일요일 1회차
4. 프러덕션 장소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장례식장
5. 페이
20만원 ~ (협의)
6. 지원
지원 이메일 : paperlim9294@gmail.com
지원 메일 양식 : 국화의 틈_인숙_OOO(성함)
필수 지원 서류 : 프로필, 지정대사(상황1, 상황2) 연기영상
지원 기간 : ~8월 1일 일요일
현재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을 만나뵙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지정대사 연기영상을 받고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작품에 나오는 일부 대사 파일을 함께 첨부하오니, 해당 대사의 연기 영상을 꼭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늦어도 8월 3일 화요일까지는 답변을 드릴 예정입니다.
외에 궁금하신 사항은 paperlim9294@gmail.com으로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영화를 만들어 나갈 배우님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