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정(가제)
로그라인
또 다시 납치된 아들을 찾아 해매는 여성의 이야기.
기획의도
치매로 인하여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물과 그런 인물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가족들의 고통과 공허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시놉시스
저녁준비가 한창인 미경의 집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낯선 남성의 목소리. 또 다시 준우가 납치되었다고 생각한 미경은 준우를 찾아 나서게 되고 준우를 찾던 와중 직접 두 눈으로 낯선 남성의 손에 끌려가는 준우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데.
과연 미경은 준우를 찾을 수 있을까?
캐릭터
한미경 – 39세 여성
아들 준우를 키우는 여성. 부드럽고 다정한 성격을 지녔지만 강단이 있는 엄마이다.
책임감과 인내력이 강하고 차분하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억압된 환경에서 자라온 인물로 남편 정훈과 아들 준우는 그녀에게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이다.
비록 캐릭터 역할 상 나이는 30대 후반 역할이지만,
이미지 상의 큰 문제가 없으면 30대 초반까지 지원해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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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해주신 분들 중에서
연출님과 협의 후에, 면접을 보실 분께는 프로필에 적어주신 번호를 통해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면접 같은 경우에는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원양식:
배우님의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ex. 이메일 제목: 이름-나이-극중배역)
다소 춥고 열악한 환경이지만, 함께 재밌게 촬영하고자 하시는 배우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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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