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고등학교 2학기 중 제작하는 단편 영화 [암모니아] 배우를 모집합니다.
* 11월 중하순에 걸쳐 3회차 촬영 예정이며, 재현 재준 역은 촬영 마감 후 내부 협의를 거쳐 교통비를 포함한 출연료가 지급됩니다.
* 편의점 사장은 잠깐 나오는 단역으로 출연료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 촬영 중 식사는 제작팀에서 제공합니다.
*모든 지원 서류 및 지정대사 (연기 영상)은 11월 28일, 다음주 목요일까지 지원 및 전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모집 배역
- 재현 (17세, 남)
소심하고 상처를 잘 받는 성격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난을 숨기려 한다. 하지만 허름한 집 특유의 냄새가 몸에 베어 사람들의 시선이 좋지 않고 결국 남들 사이에 끼고 싶고 같이 놀며 위로받고 싶은 마음 때문에 씻는 것에 집착하게 된다.
- 재준 (8~10세, 남)
때를 잘 쓰고 어리광을 잘 부리는 성격. 아직 어리고 부모 없는 삶이 어색하기에 힘들어하고 외로워한다.
- 편의점 사장 (30대 이상, 성별 무관)
(2) 오디션 지정 대사
지정대사를 촬영한 영상을 메일에 첨부해 보내주시면 됩니다. 연기에서는 연극톤보다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재현 지정 대사
: 몸에서 냄새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봐.
우리가 거지인 줄 안다고…아무도 안 좋아해줘. 알겠지….?, 아무도 우리를 좋아해주지 않을거야…..
+지정 대사와 별개로 눈물 연기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재준 지정 대사
: 화장실로 들어가는 재현. 재준은 뒤따라가 화장실 문턱에서 재현을 바라본다.
"화장실 냄새나. 소독제 있으면 냄새 안 나? 엄마 있을 땐 냄새 안났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