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임권택 영화영상예술대학 영화과 단편영화 <귀감>에서 배우를 구하고 있습니다.
<귀감>
- 러닝타임 : 20분이내
- 장르 : 드라마 / 스릴러
- 촬영기간 : 8/2~8/8 중 5회차 (예정)
- 로케이션 : 부산
[시놉시스]
초임교사 재연은 학생인 혜원에게 같은 선생님인 용건이 성추행을 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재연은 혜원을 돕기 위해 학교에 이 사실을 알리고 용건을 내쫓는다.
용건은 무죄를 주장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자 결국 자살을 선택한다.
용건의 장례식장에서 재연은 혜원을 만나게 되고, 혜원은 재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한 것이 거짓말임을 고백한다.
[기획의도]
많은 이들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소문이 진실인 양 믿습니다. 그런 점들 꼬집고 싶어 기획한 영화입니다. 사회에서도 문제시 되고 있는 ‘성추행 허위신고’라는 소재를 가지고 그 주제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극 중 주인공인 재연이 성추행이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혜원을 돕기 위해 용건을 몰아가지만, 결국 사실이 아니었을 때 관객들에게 위의 주제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재연도 최선의 행동으로써 한 것 이겠지만, 조금 더 사려깊게 사실과 근거를 통해 판단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통해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게 하고 싶습니다!
[모집 배역]
#. 이재연(여, 28세) - 5회차
- 초임교사.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을 좋아해 선생님이 되었다. 아직 6개월 밖에 되지 않아 동료 선생님들과 친하지 않지만 친해지려고 노력한다. 혜원이 성추행 당했다고 말을 했을 때에 선생님으로써 학생을 돕기 위해 움직인다.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지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수영을 좋아한다.
* 수영을 할 수 있으신 분들은 프로필에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 김혜원(여, 18세) - 3회차
- 전교 1,2등을 놓치지 않는 학생이다 보니 선생님들 사이에서 예쁨을 받는다. 성적에 목을 메는 이유는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 아버지는 치과의사이고 어머니는 대학 교수이다. 그 사이에서 태어난 외동딸이다 보니 좋은 대학에 보내려고 어릴적부터 성적에 민감했다. 그런 곳에서 혜원의 유일한 탈출구는 담배였다. 하지만 용건에게 담배 피는 것을 걸리게 되면서 부모님에게 크게 혼이 난다. 복수심으로 인해 용건을 곤경에 빠뜨리고 일이 크게 진행되자 겁을 먹는다. 결국 용건이 죽게 되자 큰 죄책감이 몰려오게 되면서 재연에게 고백한다. 고백을 하며 자신의 죄를 재연에게 떠넘기려고 한다.
똑똑하지만 이기적인 성격이다. 자신의 뜻과 다르게 진행되면 잘 우는 편이다.
[페이]
회차당 8-10만원
*페이는 추후 협의가 가능합니다.
[지원 방법]
- 이메일 : film_kuaold@naver.com
- 메일제목: [실제이름_귀감_지원하는 역할_실제나이]
ex) 성함_귀감_이재연역_24
위에 적혀있는 이메일로 프로필(정면,측면,전신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과 필모그래피, 나이와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연기 영상은 최대한 지원하려는 캐릭터의 느낌과 맞춰서 연기한 것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에 연고지가 있으시면 이메일에 기재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프로필, 필모그래피, 나이와 연기영상, 부산 연고지 유무 체크
[모집 마감일]
- 6월 17일
이전 공고글에서 지원해주신 배우님들을 포함하여,
모든 답장 메일은 6월 22일 안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문의]
- 연출부 윤고은 010 2533 5530
- 이메일 : film_kuaold@naver.com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