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배우>

- 심영선(33세, 女); 아이와 함께 남편을 찾으러 나선  엄마 (대사 많음)

- 노파(88세, 女); 동네의 비밀을 다 아는 말이 없는 상회 주인장(대사 없음)

<시놉시스>
도시에서 지방의 도박장까지 1시간 30분만에 달리는 불법영업 택시 기사 최배달. 형제들은 모두 떠나버린 땅 고향에 최배달만이 남아 진폐증을 앓는 아버지 최철수를 부양하고 있다. 유난히 손님 복이 많던 어느 날, 최배달이 모는 불법택시에 올라타게 된 손님들의 사연. 도박장의 단골 손님부터, 한달 째 소식이 두절된 남편을 찾으러 간다는 어느 사내 녀석의 엄마, 그리고 귀신에 시달리는 도박장을 관리하는 정부 관계자까지. 기나긴 어둠의 끝에서 최배달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까.
 

<촬영지>

- 안동

- 강원도 정선군

- 부산
 

<지원 방법>

-접수처: 이메일 (young_lady@hanmail.net) 프로필 지원 (배역 이름 명시)

-지원 시 첨부사항
1. 최근 1년 이내의 프로필 (사진, 키, 몸무게, 연락처 등 포함)
2. 자유연기 영상 및 링크 (혹은 매체 연기를 참고할  클립 동봉)



은막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인 공간에서 좋은 작품을 함께 작업할 배우님을 모시고자 합니다.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