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향해>에 열연해주실 주연 배우(20대 남) 을 찾습니다!

*지원자가 많아 1차 이미지평가 후 메일로 통보드립니다. (3일 내에 지원번호 및 일정 발송예정)

[역할]

- 인규 역 (20대, 남)

*현장오디션 일시 및 장소

일시 : 1차 이미지 합격자에게 추후 공지

장소 : 혜화역 차오름 연습실

서울 종로구 대학로 11길 38-10 지하 1층 (혜화역 4번출구 3분거리)

*연기내용

1. 고립되어 추위에 떠는 처절한 연기 (3분 내)

2. 자율연기 (3분 내)

*사전에 지원메일을 보내주세요. (12월 5일 18시 까지)

★ 지원 메일 보내주실 때 메일 제목에 [인규역 지원합니다_OO세 OOO} 나이, 이름을 써주세요! ★

ex) [인규역 지원합니다_ 26세 홍길동]

<지원 양식>

1. 본인 사진 (포토샵 지양)

2. 해볼 자율연기에 대한 설명

3. 필모그래피가 있다면... [캐스팅에 반영이 되진 않습니다]

[줄거리]

언덕 동네에 사는 사회초년생 인규는 오늘도 회식에 시달린다.

늦은 새벽 귀가길, 집으로 향하는 계단이 동파수에 얼어 얼음으로 뒤덮힌 상황을 마주한다.

집으로 가기위해 얼음계단을 오르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기획의도]

젊은 청춘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안정적인 삶을 향해 나아가려하지만 상처받고, 지치고, 절망적이기까지 합니다.

이런 현실이 마치 집으로 가는 길 마주한 얼음계단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인공 인규를 통해 젊은 세대들의 절규를 담아내고 싶습니다.

왜 우리 뜻대로 안 흘러가고, 기득권 층의 방식이 어떻게 우리를 괴롭히는지 영화를 통해 표현하고 싶습니다.

[감독이 하고싶은 말]

영화는 세상에 묵직한 메세지를 던지는 영화입니다. 그 예술작품에 당신의 예술혼을 불태워주세요.

수동적인 연기는 원하지 않습니다. 배우가 표현하고 싶은 방식을 적극 지지합니다.

단순히 혜택을 떠나 본인의 연기로 사회초년생들의 절규를 표현해보고 싶은 예술가를 찾습니다.

강추위 속에서도 투지 하나로 진짜 작품을 만들 줄 아는 그런 배우...

[촬영날짜] 조율 중 

• 12월 18일(일)-20일(화) 3회차 (1일 주간 실내, 2일 새벽 실외) 또는 밀릴 시 1월 8,9,10일

• 리딩회의에 참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스탭들이 모두 전주에 거주해 오시는 모든 비용은 전액 지원해드립니다)

[페이]

• 실외촬영 1회차 당 30만원

• 실내촬영 1회차 당 10만원
   

*배우 특전대우 (전액 제작사 부담)

> KTX교통편으로 모십니다.

> 식대 및 간식 마구 지원해드립니다.

> 보온을 위한 개인 현장매니저를 붙혀드립니다.

> 제작기간 동안 호텔급 숙소에 개인 방 배정해드립니다.

[촬영지역]

• 전주지역 (3일간)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위에 기재된 번호 혹은 메일로 연락주세요!

*지원양식 맞춰보내시지 않으면 추합할 때 검색이 안돼 누락될 수 있습니다.

jinsurangstudio@naver.com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