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점점 늘어만 가는 가정 밖 청소년들..

사회적 안전망의 부재로 위기에 처한 그들의 안타까운 현실!

벼랑 끝으로 몰리는 가정 밖 청소년들의 실태를 알리고

그들을 보호하고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애쓰는

복지 사업의 취지를 간접적이면서 은유적으로 전하고자 한다.

기획 의도 :

함께 달린다는 것의 의미!

가정 밖 청소년들의 어두운 과거와

따뜻함을 느끼는 현재,

그리고 다시 희망을 그려볼 수 있는 미래를

달린다는 것의 상징을 통하여 보여준다.

달리기라는 소재를 통해

갑갑한 현실을 벗어나고

자신의 상황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어딘가의 희망을 향해 달려나가는

가정 밖 청소년들의 모습을 표현하고자하며, 더불어 ‘함께’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한다.

출연자

아들 역 : 10대 중반의 가정 밖 청소년, 운동선수였던 아버지를 동경하였고 유치원 시절 아버지와 함께 계주를 하며 육상 선수로서의 꿈을 가졌으나

가정 형편으로 꿈을 포기하고 집에서는 의지할 사람 없이 홀로 지낸다.

아버지 역 : 40대 중반, 과거 오랜 기간 육상을 하고 코치로 지내며 결혼도 하고 가족을 일구었으나 코치직을 잃게 되며 사회에 부적응, 패배주의에 찌들게 되었다. 현재 시니컬하고 신경질 적인 성격으로 변하였다.  망가진 몸으로 일용직을 전전하게 된다.

보조출연자 : 일진 역할, 쉼터 친구 역할 (10대 중후반)

출연료

아들 역 20만원 (오전 10시부터 새벽 세시 예상)

아버지 역 20만원 (오후 19시부터 23시까지 예상)

보조출연자 5만원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쉼터 친구 역, 오후 18시부터 20시까지 예상)

작은 복지 캠페인으로 단편영화 정도의 수준으로 생각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official@publican.co.kr 로   메일 제목 내 [복지 캠페인/지원 역할/나이/이름/연락처] 기입하여

간단한 인적사항과 프로필 전달주시면 확인 후 회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