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정보]

소속: 동국대학교 듀이카

촬영일시: 11월 11-17일 (토요일 - 금요일) 중 2회차 예정

촬영시간: 오전 - 오후 ( 올타임 12시간 예상 )

촬영장소: 충무로역 근처

장르 : 코미디

[작품 정보]

 제목 : 이기적 유전자

 러닝타임 : 약 10분

 로그라인 : 이기적인 면모만을 보인 진훈이 사실 이타주의를 가르치는 교수임이 드러나고 이기주의로 인해 피해입은 학생들에게 이타주의를 가르쳐야 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시놉시스 : 

<학교 입구>
 학교 안에서 나오는 두 학생 그들은 평범한 대화를 하는데 이때 길을 막는 그들을 밀치며 나오는 진훈 이에 당황하며 자리를 떠난 학생들의 자리에서 몸을 풀다 갈길을 간다.

<흡연장>
 그렇게 흡연장을 온 담배를 피려는 진훈은 자신의 담뱃갑이 비었음을 확인하고 자신의 옆에 있던 처음보는 상훈에게 담배를 요구한다. 이에 통화중이던 상훈은 일단 빌려주는데 이에 당연한듯 라이터까지 요구하지만 귀찮은듯 상훈은 빌려준다. 그렇게 담배를 피려는 진훈은 상훈의 눈치를 보다 담배를 전부 빼돌리려 하지만 양심에 찔렸는지 3개비 정도만 돌려놓고 자신의 행동에 만족해 한다. 그렇게 담배를 피던 진훈은 상훈의 통화를 엿듣는데 상훈은 부모님에게 통화하는 듯 보이지만 결국 화를 내며 통화를 끊는다. 그 모습을 보던 진훈은 담뱃갑을 돌려주며 상훈에게 훈계를 하다 시계를 보며 급한듯 어딘가로  뛰어가는데, 이를 듣던 상훈은 화를 내려 하지만 진훈은 이미 저 멀리 떠나가고 있었다. 이에 다시 담배를 피려는데 담배가 이미 다 타버렸음을 확인하고 담뱃갑에서 담배를 꺼내려는데 무언가 이상함을 확인한 상훈은 자신의 라이터 또한 없어졌음을 확인하고 진훈을 향해 소리치지만 이미 그는 사라져버렸다. 

<엘리베이터>
 그렇게 어딘가 급하게 가려는 진훈은 다시 학교로 들어오게 되고 엘리베이터를 타려 하는데 문이 닫히기 직전 타고있던 학생 덕분에 겨우 타게 된다. 그렇게 다음층에서 내리는 학생을 보곤 바로 문을 닫으려 하지만 누군가 잠시만 기다려 달라며 뛰어온다. 이에 더 다급히 닫힘 버튼을 누르는 진훈 결국 뛰어오던 학생은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한다. 이에 뿌듯해 보이는 진훈은 다음층에서 내리는데 이때 갑자기 바로 옆 계단에서 누군가 뛰어올라오고 있었고 이에 진훈은 뛰어오던 그 학생이라 생각되어 자신의 정체가 들킬까 두려워 바로 도망친다. 

<복도>
 도망치던 진훈은 누군가에 의해 잡히는데 이는 바로 도망치다 떨어뜨린 책을 주워주러온 학생임을 알게된다. 이에 안심한 진훈은 감사인사는 커녕 책을 가로채며 갈길을 가다 자신을 지나 옆에서 뛰어가던 학생이 넘어지며 들고가던 종이더미를 엎는다. 이떄 당황하여 멈춰있는 진훈과 눈이 마주치지만 진훈은 애써 모른채하고 다시 시계를 확인하며 바쁜척 갈길을 간다.
 그렇게 자신의 목적지로 보이는 강의실 앞에 도착한 진훈은 들어가기전 자신의 용모와 옷차림을 다듬은 후 확인하고 만족한듯 강의실에 들어선다.

<강의실>
 시끄럽던 강의실은 진훈의 등장으로 조용해진다. 정적을 깨듯 바로 진훈은 첫날부터 늦어서 미안하다며 바로 수업을 진행하려 칠판에 강의내용을 적어가며 설명하던 중 누군가 늦어서 죄송하다면서 들어온다. 이에 지각한 학생임을 깨달은 진훈은 그들에게 뭐라하려고 보는데 그들은 다름아닌 상훈과 자신의 이기적인 행동을 지켜 본 학생들이었고 이에 당황해 하는 진훈과 학생들 그리고 강의실을 보여주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모집 배역] : 총 1명

 -  공진훈(40대 남성 교수) : 이기적인 행동 만을 보여주지만 사실은 이타주의를 가르치며 명예로운 척하는 교수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각진 외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고 깔끔한 외형.

[특이 사항] 

 - 담배 피는 장면이 있습니다.

[지원방법]

지원 이메일: leezayeon@naver.com

  - 지원 시 제목에 이기적 유전자 / 교수 /성함 형식으로 적어주세요

  - 이메일에 프로필 꼭 첨부 부탁드려요 ( 프로필사진, 전신사진, 경력, 나이, 신체사이즈 )

  - 연기영상도 있으면 첨부 부탁드립니다

지원 마감: 10월 18일 수요일 오후 9:00

많은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