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졸업작품 <세 자매>에 출연해주실 여배우님 3분, 남배우 1분을 모집합니다.
페이 : 협의
촬영 : 2015년 6월 26일-28일
연령 :
첫째- 40대 초반 여자, 감정에 솔직하고, 단도직입적이며 책임감이 있는 성격
레퍼런스 이미지 : 김성령
둘째- 30대 중반 여자, 욱하는 성격, 기가 세고 의리 있다.
레퍼런스 이미지 : 오현경
셋째- 30대 초반 여자, 정이 많고, 싫은 소리를 못하며 마음에 담아두는 소심한 성격
레퍼런스 이미지 : 이태란\
남편- 30대 중반 남자, 잘생겼고 매력있는 얼굴.
레퍼런스 이미지 : 남궁민, 조승우
위치 : 부산에서 촬영
시놉시스:
세자매가 술집에서 술을 먹고 있다. 얼마 전 간통죄로 이혼당한 둘째는 위자료를 갚아야 해 큰언니인 첫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러나 돌아오는 건 핀잔. 결국 말싸움으로 번진다. 그런 언니들을 말리던 셋째에게 유독 화를 내는 둘째. 알고 보니 둘째의 전남편은 바람둥이였던 것. 끊임없이 여자들을 만나던 전남편은 급기야 셋째와도 하룻밤을 보내버린 것이다. 이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셋째를 수용한 둘째. 그러나 아직 용서는 하지 못했다. 둘째언니가 알면서 모른 척 해주고 있단 걸 눈치 챈 셋째는 언니들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 후, 용서를 구한다. 셋째의 말을 들은 첫째는 셋째의 뺨을 때린다. 둘째는 놀라며 “나도 가만있는데 언니가 왜 그러냐.”며 첫째를 말린다. 그렇게 다 밝혀지고 난 후, 세 자매는 의기투합하기로 한다. 셋째가 전남편을 집으로 불러들여 일부러 유혹을 하고, 당연하게 그 유혹에 넘어온 전남편은 셋째와 섹스 직전까지 간다. 그때 잠복해있던 첫째와 둘째가 나와 연신 카메라로 그 모습을 찍고, 전남편에게 위자료포기각서를 내민다. 그렇게 의기투합에 성공한 세 자매는 밖으로 나와 서로에게 미안하단 말을 하고는 나란히 팔짱을 낀 채 술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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